지능형 정원관리 로봇 야드로이드(Yardroid)...벌레도 잡아 VIDEO: Whirly Max launches landscaping robot Yardroid

월리 맥스, 잔디깎고 물주고 벌레도 잡는 ‘야드로이드’ 출시


컴퓨터 비전·인공지능 사용···정원 관리는 물론 방범기능까지 갖춰


   월리 맥스(Whirly Max)가 지능형 정원관리 로봇인 야드로이드(Yardroid)를 출시했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보도했다.


이 로봇은 얼핏 미니 탱크처럼 보이는데, 잔디깎이·정원 물주기·살충제 살포 기능에 더해 스스로 재급수까지 하는 지능형 이동 로봇이다.


Whirly Max launches landscaping robot Yardroid


 

Whirly Max launches landscaping robot Yardroid


Whirly Max is introducing its intelligent landscaping robot Yardroid, which is described as looking like a “mini tank”. It runs on tracks, is able to turn on the spot, can climb over vertical obstacles up to 6 inches high and slopes of up to 45 degrees.




The company says that Yardroid is a big step up from the perimeter guided robotic lawn mowers available today. Yardroid is controlled by computer vis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t can find its way around an area by special proprietary computer algorithms. Instead of randomly criss-crossing a lawn, Yardroid drives in a defined pattern. It can automatically change the mowing height.


Yardroid has a host of other functionalities. Its stabilized main water gun is mounted in Yardroid’s turret. It can spray water at nearly every angle, and up to 30 feet out. It can be used for irrigation as well as for chasing away pests, such as starlings.


The water gun is fed by a 2 gallon water tank which Yardroid is able to autonomously refuel via the automatic companion spigot water valve. Yardroid is hence able to spray hundreds of gallons of water per day.


View full text

https://roboticsandautomationnews.com/2020/11/25/whirly-max-launches-landscaping-robot-yardroid/38500/



via youtube



edited by kcontents


야드로이드는 트랙으로 이동하고, 제자리에서 회전할 수 있으며, 6인치(15cm) 높이의 수직 장애물과 45도의 경사면도 넘을 수 있다.


상단 사진 설명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AI)으로 제어되는 잔디깎고 물뿌리고 벌레까지 잡아 주는 지능형 로봇인 ‘야드로이드’의 모습. (사진=월리 맥스)


월리 맥스는 야드로이드가 오늘날 이용 가능한 '잔디 바닥 유선' 안내 기반 잔디깎이 로봇에 비해 큰 진전을 보였다고 말한다.


실제로 야드로이드는 컴퓨터 비전(시각)과 인공지능(AI)에 의해 제어된다. 이 로봇은 월리 맥스의 독자적 컴퓨터 알고리즘에 의해 특정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야드로이드는 무작위로 잔디밭을 가로지르는 대신 정해진 패턴으로 다닌다. 또한 자동으로 잔디깎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야드로이드의 머리부(터릿)에 장착된 물총은 거의 모든 각도에서 30피트(9m)까지 물을 뿌릴 수 있다. 이는 정원에 물주기는 물론 해충을 쫓는 데도 사용된다.




이 물총은 2갤런(약 7.57 L)짜리 물탱크를 통해 물을 공급받는다. 야드로이드는 자동 수도꼭지 밸브를 통해 이 물탱크에서 스스로 재급수할 수 있다. 이 로봇은 경우에 따라 하루에 수백 갤런(2000L 내외)의 물을 뿌릴 수도 있다.


야드로이드에는 2개의 작은 액체 분사 총이 탑재된다. 이는 최소한의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살충제와 제초제로 곤충·거미·잡초류를 억제하기 위해 사용된다.


로봇 머리부에는 나뭇잎을 불어낼 송풍기도 붙어있다. 이 또한 컴퓨터 비전 및 AI와 결합돼 야드로이드가 잎들을 날려 마당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정원 관리용 야드로이드 로봇의 기능은 보안 로봇 역할을 수행하기에도 이상적이다. 카메라와 발광다이오드(LED) 총 등을 이용해 항상 외부 침입자를 감시하고, 녹화하고, 경고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감시한다. 심지어 침입자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지연시키며, 잠재적으로 물을 뿌려 쫓을 수도 있다.


이 로봇은 자신의 GPS 위치를 보내는 것을 포함, 비슷한 방법으로 도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도 한다. 야드로이드는 도난 방지를 위해 암호로 보호된다. 월리 맥스는 지난 2018년부터 야드로이드를 개발해 왔으며 내년에 2500달러(약 276만원) 안팎의 가격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성원  sungwonly09@gmail.com 로봇신문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27




Yardroid - Intelligent Landscaping Robot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