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건축위 심의] 독산동 역세권 주변지역 주거환경 개선 ㅣ자양동 50+캠퍼스 건립 및 정주여건 개선
독산역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20년 11월 11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독산동 1001번지 일대 「독산역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독산역과 시흥대로간 약 317,235㎡의 준공업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독산역) 및 신안산선[신독산역(`24년 개통예정)]과 연접한 역세권 임에도 산업시설 및 주거시설 등 기능 혼재, 독산우시장으로 인한 축산관련 부산물 악취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도시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지역이다.
독산역주변 지구단위계획구역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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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지구단위계획에서는 도시기본계획(생활권계획)의 발전방향에 맞춰 독산 역세권 주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중심성 강화, 문화특화가로(벚꽃로18길) 조성을 위한 건축물 용도계획 수립과 동시에 주거기능 밀집지역 내 공장 등 산업시설 및 축산물 관련시설 불허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하였다.
주요 결정사항을 살펴보면 독산역 주변 특별계획가능구역(1개소)을 지정하여 준공업지역 기능 강화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유도와, 특히 역세권의 선도적 복합개발 유도와 문화시설 등 지역내 부족한 생활SOC시설을 우선 공급토록 계획 하였으며,
독산동 우시장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요 추진 사업과의 연계성 확보를 통해 산업과 주거의 상생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 문화가로 조성사업을 위한 가로활성화 및 공연장, 공방 등 예술·문화 관련 용도를 권장하는 특화가로 계획을 수립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독산역주변 지구단위계획」결정으로 독산역 역세권 일대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서울시
자양57-153일대(50+동부캠퍼스 건립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안) 수정가결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20년 11월 11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광진구 자양동 57-153번지 일대에 대하여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조감도(예시)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인근으로 영동대교 및 강변북로와 연접하고, 주변에 뚝섬한강공원, 신양중학교 등이 입지하며, 도시계획시설(학교)로 결정되었던 곳이다.
해당 부지는 장기미집행 시설(학교)로서 설립계획이 취소(교육청)됨에 따라 시설해제 시, 도시계획적 관리방안이 부재한 상황으로 50+캠퍼스 건립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50+캠퍼스 건립을 통하여 중장년층 지원 등 지역의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주민필요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50+캠퍼스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인근 학교의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공공보행통로 3m를 계획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미집행시설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하여 주민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국 시설계획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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