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구 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ㅣ 희림,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설계 수주 외
신세계건설, 1736억원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신세계건설 은 피엠밸류로부터 대구 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735억8629만원이다. 2019년 매출액 대비 17.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1년 3월29일부터 2024년 12월29일까지다.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희림,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설계 수주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업체인 희림 종합건축사사무소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 8·9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의 설계사로 선정됐다.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 8·9단지 조감도 (제공=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은 과천주공 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계공모를 통한 주민투표를 통해 희림을 설계사로 최종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과천시 부림동에 위치한 과천주공 8·9단지는 8단지 1400가구, 9단지 720가구로 구성된 총 212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 5월 추진위원회가 승인된 데 이어 올해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희림은 두 단지가 만나 완성될 예정인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두 개의 랜드마크 타워를 비롯해 3면 개방 특화 평면, 저층부 거주성 향상,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특화, 안전한 공공보행통로 확보, 지하철 출입구 연계 편의성 확보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단지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화 트렌드를 반영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심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새로운 과천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설계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 주거단지로 설계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과천주공 8·9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동양, 183억 규모 변전소 공사 수주
동양 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345kV 고덕#2 변전소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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