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45조 GS칼텍스 MFC 프로젝트 수주 ㅣ 농어촌公,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GS건설, MFC Proj. 수주

1.45조 규모

    GS건설(006360)은 MFC Proj.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31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GS칼텍스 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1.45조 규모로 최근 GS건설 매출액 10.42조 대비 약 13.93%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18년 08월 07일 부터 2021년 08월 31일까지로 약 3년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0년 07월 31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국경제

농어촌公,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30일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사업시행자 모집 우선협상대상자로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대표사 ㈜한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은 대표사 ㈜한양을 비롯하여 한국서부발전(주) 등 총 5개사로 구성되어있다.

새만금 햇빛나눔 전체조감도(야경)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생명용지 내 저류지에 사업자 시행계획서에 따라 최종 수상태양광 73MW급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본 사업시행자 모집 공모의 사업시행계획서 평가는 투명성, 객관성,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사업수행능력 및 재무계획 ▲20년간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유지관리계획 ▲지역경제 활성화(지역업체 시공 및 지역기자재 사용 등) 방안 등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5개 컨소시엄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업체 시공 40%, 지역기자재 50%이상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의 지역상생방안을 모두 준수하였으며, 사업기간 중 기업유치, 장학사업, 인력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과 오는 8월부터 사업시행계획서에 대한 세부검토와 함께 신속하게 우선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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