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수행 세계 최대 핵융합로(ITER) 건설사업 착수....한국도 참여 VIDEO: Assembly of ITER tokamak officially under way
한국이 참여한 세계 최대 핵융합로 건설사업이 시작됐다
폴 린컨 BBC
국제핵융합실험로의 토카막 구조물이 핵융합을 통제하게 된다
세계 최대의 핵융합로 건설 사업이 향후 5년간 수행될 장치조립 단계에 들어갔다.
조립이 끝나면 이 시설은 핵융합 에너지에 필요한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200억 유로 (약 28조 원) 규모의 이 시설은 프랑스 남부의 생폴레뒤랑스에 건설 중이다.
The ceremony in ITER's Assembly Hall (Image: Iter Organisation)
Assembly of ITER tokamak officially under way A ceremony was held yesterday within the ITER Assembly Hall to mark the official start of the assembly of the tokamak fusion device of the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ITER) at Cadarache in south-eastern France. Assembly of the tokamak is expected to take five years to complete. Construction of ITER began in 2010. In March this year, the European Domestic Agency handed over the central building of the ITER scientific installation - the Tokamak Building - to the Iter Organisation for the start of machine assembly. The main components of the tokamak have already arrived at the ITER construction site from all over the world. The first magnets from Europe and Japan have been delivered, while the 1250-tonne steel base of the cryostat, manufactured by India, is already installed in the Tokamak Building. This week, the first sector of the ITER vacuum vessel arrived in France from South Korea, preparing the way for machine assembly. At the ceremony yesterday, President Emmanuel Macron of France and dignitaries from the seven ITER Members acknowledged the importance of the moment, reaffirmed their confidence in ITER's success and congratulated the "One ITER team" for the progress achieved. View full text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Assembly-of-ITER-tokamak-officially-under-way |
국제핵융합실험로의 토카막 구조물이 핵융합을 통제하게 된다사진 출처,CLEMENT MAHOUDEAU
* 국제열핵융합실험로
설명국제열핵융합실험로는 국제 토카막 실험로로, 프랑스에 건설 예정이며, 완전한 규모의 핵융합 발전의 과학적이며 기술적인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설계되었다. ITER는 TFTR, JET, JT-60 및 T-15 등의 실험에서 얻은 결과에 기반하여 설계되며, 훨씬 더 큰 규모이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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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한국 대통령도 ITER 장치조립 착수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전했다.
핵융합 기술의 지지자들은 핵융합이 기후위기를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제한의 청정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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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핵융합실험로(ITER)는 한국, 중국, 일본, 유럽연합, 인도, 러시아, 미국의 합작 사업으로 모든 회원국이 건설 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한다.
현재의 원자력 에너지는 핵분열에 의존하는데 무거운 화학 물질을 분열시켜 보다 가벼운 물질을 만든다.
반면 핵융합은 가벼운 물질 둘을 합쳐 보다 무거운 물질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매우 적은 방사능과 함께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된다.
ITER는 핵융합 반응을 통제하기 위해 토카막이라 불리는 구조물 안에 고온 플라즈마를 가두게 된다.
이 사업은 핵융합이 상업적으로 가능성이 있는지를 실증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 노력이 여러 나라가 공동선을 위해 연대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ITER: Assembly of world's largest nuclear fusion reactor beg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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