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증강현실) 내비?..."실제 도로 보여준다" ㅣ Google 맵, Live View AR 사용 위치 방향 보정 기능 업데이트 VIDEO: Google Maps can now use Live View AR to calibrate location and orientation

"어, 이 길이 아니네"…U+카카오내비는 실제 도로 보여준다

LGU+, 5G 스마트폰 내비에 'AR길안내' 도입

목적지까지 경로이탈 없이 주행

     "150m 전방에서 우회전하세요".

복잡한 갈림길이 나오는 초행길에선 이런 내비게이션 안내 멘트가 당황스럽다. 우왕좌왕하다 엉뚱한 길로 들어서 자책한다.

U+카카오내비가 이런 낭패를 줄여주는 새 기능을 도입했다. 실제 보이는 풍경과 동일한 길 위에 가야 하는 방향이 정확하게 표시되는 'AR(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이다. 불시에 끼어들어야 하는 걱정이나 돌아가는 수고를 줄여준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카카오내비’에 새로 도입된 ‘AR길안내’ 기능을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실제 주행 중인 도로 위에 주행 경로와 방향을 그려주는 'AR길안내' 기능을 29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AR길안내는 고가의 카메라 등 추가 장비 설치가 필요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U+카카오내비에 5G 스마트폰만으로도 AR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5G 고객은 서비스 이용료와 데이터 이용료 부담 없이 무료로 쓸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5G 기기인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와 LG전자 V50 씽큐(ThinQ)를 이용하는 LG유플러스 5G 고객은 기존 U+카카오내비를 업데이트하거나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지원 단말은 앞으로 더 확대한다.

주행 시 기본 '지도모드'와 'AR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주행 도중 언제든지 기본 지도모드로도 바꿀 수 있다. AR길안내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보고 있는 동일한 차선 위에 파란색 카펫이 주행도로를 안내한다. 갈림길에선 AR화살표가 나타나 회전해야 하는 방향과 회전 지점까지 거리를 알려준다.

LGU+, 5G 스마트폰 내비에 'AR길안내

MSN.com

복잡한 교차로나 갈림길에서 진입 방향을 명확히 안내해 경로 이탈 없이 진입이 가능하다. 과속 시에는 카펫 색상이 빨간색으로 변해 과속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목적지 주변에 도착하면 운전자가 보는 동일한 풍경 위에 'AR핀'이 등장해 알려준다.

AR길안내에는 지난해 국내 프리미엄 SUV 차량에 탑재된 LG전자 증강현실 기술과 인공지능(AI)이 적용됐다. 증강현실 정보에 AI 스마트폰 센서가 스마트폰 거치 위치, 운전 주행 방향 등을 판단한다.

오상헌 기자 머니투데이

Google Maps can now use Live View AR to calibrate location and orientation

Google Maps turned 15 earlier this year in February, and the company celebrated its birthday by giving the app a new look and additional features. The app, both on iOS and Android, received a significant update that included a new icon, a redesign for the bottom navigation bar, new transit features, and updates to the AR-powered Live View feature. In case you aren’t familiar with Live View, it’s an augmented reality feature in Google Maps that lets you view your surroundings in real-time with overlays highlighting the directions to your destination.

 

Google 맵, Live View AR 사용 위치 방향 보정 기능 업데이트   구글 지도는 올해 2월 초로 15년이 되었고, 구글 지도는 앱에 새로운 모습과 추가 기능을 부여하며 기념일을 자축했다. iOS와 Android 둘 다에 있는 이 앱은 새로운 아이콘, 하단 내비게이션 바의 재설계, 새로운 트랜짓 기능, AR 전원 Live View 기능의 업데이트를 포함한 중요한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라이브 뷰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목적지까지의 방향을 강조하는 오버레이로 실시간으로 주변을 볼 수 있는 구글 맵스의 증강현실 기능이다. 기념행사 업데이트에서 구글은 라이브 뷰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는데, 이 기능을 통해 앱에서 목적지를 검색하고 장소가 정확히 어느 방향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 후, 다음 업데이트에서, 구글은 라이브 뷰에 또 다른 변화를 도입하여 사용자들에게 AR 내비게이션 기능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게 했다. 바로 전면에 라이브뷰 플로팅액션 버튼(FAB)을 추가해 탭 한 번으로 간편하게 AR 내비게이션을 열 수 있도록 했다. 현재, 9 to 5 Googl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라이브 뷰에 또 다른 기능을 추가하고 있는데, 이것은 앱에서 위치와 방향을 보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edited by kcontents

In the anniversary update, Google added a new capability in Live View, which lets you search for a destination on the app and see exactly how far and in which direction the place is. Then, in a following update, Google introduced another change in Live View, which gave users faster access to the AR navigation feature. The company added a Live View floating action button (FAB) right at the forefront, allowing you to open AR navigation with a single tap easily. Now,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from 9to5Google, the company is adding yet another feature in Live View, which will help you calibrate your location and orientation in the app.

Traditionally, Google Maps makes use of a GPS signal and compass to calibrate your location and orientation in the app. However, GPS has some limitations, especially in dense, urban environments where there is high interference from buildings around you. This is why Google is now making use of the Live View AR feature, in combination with years worth of Street View data, to determine your location and orientation visually. The new feature pops up when you launch Live View, and it asks you to point at buildings, street signs, and other surroundings. This helps Google Maps understand which direction you’re facing.

To calibrate your location and improve the accuracy of the blue dot on the map, Google has introduced a new Calibrate with Live View feature. You can use the feature by tapping on the blue dot and selecting the ‘Calibrate with Live View’ option from the following screen. This launches the same camera UI used by Live View, and you have to pan the camera for a few seconds to calibrate your location. Once the calibration is done, your position in Google Maps should be highly accurate, and it won’t jump around. Additionally, the beam which shows the direction you’re facing will be replaced by a solid arrow.

If the new Live View feature sounds interesting, you should check it out on your device by downloading the latest version of Google Maps from the Play Store link below. The feature appears to be live on several Google Play Services for AR supported devices running both the stable and beta versions of Google Maps. The feature is currently not available on the iOS version of the app.

https://www.xda-developers.com/google-maps-now-use-live-view-ar-calibrate-location-orientation

Google Maps: There's More to Explore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