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공모 수행업체 선정
행복청,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공모 수행업체 선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의 수행 업체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를 선정했다고 4월 20일(월) 밝혔다.
이번 용역은 국제설계공모 진행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당선작을 선정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박물관단지 조감도 및 위치도
박물관단지 사업 개요
▪주요시설 : 5개 개별박물관 및 2개 통합지원시설 등
* (박물관) 어린이, 도시건축, 디자인, 국가기록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지원시설) 통합수장고, 통합운영센터
▪총사업비 : 4,005억원(부지비 포함)
▪사업기간 : 2016년 ~ 2027년
▪대지면적 : 75,402㎡, 연면적 78,267㎡
▪조성위치 : 행정중심복합도시 S-1생활권 문S-1용지(중앙공원 2단계 인근
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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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금액은 약 2억 1천만 원이며, 용역기간은 2020년 4월부터 8개월이다.
주요 과업내용은 ▲국제설계공모 시행과 관련된 제반사항 준비 및 운영계획 수립 ▲공모 지침서 작성 ▲심사위원회 등 공모 진행을 위한 조직 구성 및 운영 지원 ▲홍보 및 홈페이지 운영 ▲설계공모 추진 등이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립박물관단지(세종리<S-1생활권, 문S-1>)에 어린이박물관 착공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되는 시설로, 규모는 연면적 1만 7050㎡, 지상2층, 지하1층이다.
올해 10월 중으로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한 후 기본설계를 착수하여 2022년 공사착공,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국제설계공모 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을 착수할 예정”이며,
“향후 도시건축박물관의 운영주체인 국토교통부 및 관련 전문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하여 국내 최고의 도시건축박물관이 건립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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