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우한의 병원 건설 생방송 Live: Construction for Wuhan makeshift hospitals underway 与疫情赛跑——武汉火神山雷神山医院建设最前线
새벽 3시, 우한의 병원 건설 생방송 접속자 3천만명
1월 29일 새벽 3시, 중앙라디오TV총국 동영상 APP "우한의 화신산(火神山), 뇌신산(雷神山) 병원의 건설 전경 생방송"을 통해 접속자 수가 3천만명을 넘었다. 화신산과 뇌신산 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발병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기 1월 23일부터 1월 25일까지 시공하게 되며 사스 시기의 베이징 소탕산병원을 모방하여 긴급 건설한 응급병원으로 환자를 집중 수용하는데 사용된다.
이에 앞서 각종 오락, 보도 유형의 생방송과 달리 이번 생방송은 해설사 없고 배경음악이 없다. 그러나 많은 접속자들의 면밀한 주목을 받았다. 접속자들은 자발적으로 댓글창에서 열정스런 교류를 진행했으며 심지어 자발적으로 '2교대' 제도를 실행하여 윤번으로 댓글창에서 교대하고 카드를 찍었으며 열렬한 토론과 평가를 진행, '좋아요'를 달았다. 열정스런 접속자들은 또 시공 기계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 가운데서 제일 환영을 받는 것은 지게차와 굴삭기였다. 접속자들은 차의 색상에 따라 이런 차를 '꼬마 빨강이', '꼬마 노랑이' 등으로 이름을 달았다.
학자들은 '병원 건설의 생방송'은 접속자들을 동반하면서 비상시기 '자택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완화시키고 현 상황이 하루 속히 종결되고 많은 환자들의 완치를 바라는 중국인들의 바람을 담아 천만 명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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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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