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평택호횡단도로2공구 현장 준공ㅣ국내 최대 돔형 온실 ‘거제정글돔’ 준공


평택호횡단도로2공구 현장 준공


     1월 20일(월), 평택호횡단도로2공구 현장이 준공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평택시장, 경기도 행정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토목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준공된 평택호횡단도로2공구 현장 전경


평택호횡단도로2공구 현장은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에서 팽성읍 본정리에 이르는 4.39km의 지방도로를 신설하는 공사로서 2014년 3월에 착공하였으며 1월 22일에 전면 개통하였습니다. 평택호횡단도로는 평택 시민들의 두 지역 간 통행시간을 40분에서 10분으로 단축시켜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평택시의 랜드마크로서 평택호 관광단지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대림산업


 

노선도/네이버블로그 지운수대통의 돈되는 땅 이야기





국내 최대 돔형 온실 ‘거제정글돔’ 준공


    경남 거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온실이 들어서 새로운 볼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7일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준공식을 개최했다.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은 2014년 6월부터 조성을 시작해 이날 준공식에 이르렀다. 280억원(국비130억, 도비38억, 시비112억)의 사업비가 투입돼 국내 최대 규모의 돔형 열대온실, 야외생태정원, 잔디광장, 편의시설 등을 갖추었다.


지난 1월 17일 개원해 경남 거제시의 새로운 명물로 부상한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특히 장엄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거제정글돔은 7500여장의 삼각형 유리로 구성돼 있다.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열대온실이다.


내부에는 300여종 1만여 주의 열대식물과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조성된 석부작 계곡, 바위산과 같은 암석원, 커다란 새둥지 모양의 포토존, 10m 높이의 폭포, 빛의 동굴,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정글 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식물원에서 유료시설인 거제정글돔의 관람시간은 동절기(11월~2월) 오전 9시 30분부터 17시까지(16시 매표·입장마감)다.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까지(17시 매표·입장 마감)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거제시민 4000원, 20명이상 단체 3000원)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다채로운 식물과 여러 콘텐츠를 준비해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식물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거제=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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