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로봇 주차장 l 폴크스바겐, 주차장 전체 충전 가능 로봇 개발 VIDEO: A robot that alone can handle charging an entire parking lot clogged with electric cars
中 톈진에 세계 최대 로봇 주차장 등장
투게더 메트로폴리탄 스퀘어에서 운영
중국에서 1000대 이상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로봇 주차장이 등장했다.
중국 언론 ‘빈하이가오신(滨海高新)‘에 따르면 톈진에 소재한 투게더(Together) 메트로폴리탄 스퀘어(保利大都会广场)에는 1000대 규모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로봇 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로봇 주차장이라고 한다.
이 주차장은 기존의 일반 주차장을 로봇 주차장으로 개조해 지난해 6월 말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이 로봇 주차장은 편의성을 높였으며 차를 찾을 때도 로봇이 U턴까지 해줘 따로 돌릴 필요가 없다. 앱을 통해 차를 찾을 수 있어 속도도 매우 빠르다. 미리 시간을 예약해두면 차량이 이미 대기하고 있어 럭셔리 호텔의 발렛파킹 보다 편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몇년 중국은 주차난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로봇 주차장으로 기존 주차장을 개조할 경우 차량 주차 대수를 늘릴수 있어 주차난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말 현재 중국의 로봇 주차 기업은 26개를 넘지만 시범 운영 이상 단계에 진입한 기업은 6개 수준이다. 설비 판매 기업은 3개 정도이며 대부분 기업이 아직은 연구개발 및 컨셉 단계에 있다. 하지만 향후 관련 기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A robot that alone can handle charging an entire parking lot clogged with electric cars
BY JOHN KESSLER JANUARY 15, 2020 10:10 AM UTC159 VIEWS
A few years ago, at an event called Future Mobility Day, Volkswagen Group representatives showed the public a small robot that could charge an electric car by connecting to it and pumping the energy contained in the internal battery into its batteries. And recently, representatives of the automotive giant introduced an updated version of this robot, which is now not a single module, which, in turn, allows this robot to serve several cars at once.
폴크스바겐, 주차장 전체 충전 가능 로봇 개발 몇 년 전 퓨처 모빌리티의 날이라는 행사에서 폴크스바겐 그룹 대표들은 소형 로봇을 대중에게 공개했는데, 이 로봇에 연결해서 내부 배터리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배터리로 펌프질해 충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최근 이 거대 자동차 회사의 대표들은 이 로봇의 최신 버전을 소개했는데, 이 로봇은 이제 하나의 모듈이 아니며, 여러 대의 자동차를 동시에 충전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형 로봇은 사실상 바퀴에 달린 대형 배터리로 독립적으로 차를 타고 갈 수 있었다. 신형 로봇에서는 주 두뇌와 자동 조종기가 별도의 부품이 되어 대용량 배터리로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부품에는 급속 충전을 제공하는 전력 전자 장치도 포함되어 있다. 충전기 전력은 50 kW이고, 트레일러 배터리 용량은 25 kW * h이다. 차량 충전 요청은 V2X(차량 대 모든 것) 공통 통신 시스템에 포함된 스마트폰용 특수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로봇에 의해 수신되거나 전기 차량 자체로부터 수신된다. 충전된 배터리로 트레일러를 연결한 이 로봇은 트레일러를 자동차에 연결한 후 다른 자동차에 대한 서비스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한 대의 자동차 충전 과정이 완료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러한 충전 시스템에 충분한 수의 배터리 트레일러가 포함되어 있다면, 하룻밤에 한 대의 로봇이 전기 자동차로 거의 완전히 막힌 주차장의 충전에 대처할 수 있다. 동시에, 모든 주요 고가의 부품, 카메라, 레이저 스캐너, 초음파 센서, 컴퓨터 "브레인" 등이 로봇의 메인 모듈에만 설치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스템의 비용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다. 폴크스바겐은 이런 로봇시스템이 다양한 이유로 충전소 인프라 구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불가능한 장소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큐레이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cura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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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17 robot was, in fact, a large battery on wheels, which was able to independently get and connect to the car. In the new robot, the main brain and the automated manipulator have become a separate part, capable of towing a trailer with a high-capacity battery, which also contains a power electronics system that provides fast charging. The charger power is 50 kW, and the trailer battery capacity is 25 kW * h.
A request to charge the car is received by the robot using a special application for a smartphone or from the electric vehicle itself, which is included in the V2X (vehicle-to-everything) common communication system. The robot, having hooked the trailer with a charged battery, goes to the car, connects the trailer to it, after which it can perform tasks for servicing other cars, and not wait for the completion of the charging process of one car.
If such a charging system includes a sufficient number of battery trailers, then one robot in one night can cope with charging a parking lot that is almost completely clogged with electric cars. At the same time, the cost of such a system will not be too high, since all the main expensive components, cameras, laser scanners, ultrasonic sensors, computer “brains”, etc. are present in it in single copies, being installed only on the main module of the robot.
Representatives of Volkswagen believe that such robotic systems will be able to solve the problem in places where the deployment of a full-fledged infrastructure of charging stations is impractical or impossible for various reasons.
“Such mobile robots will be an ideal solution when it comes to charging electric vehicles in multi-storey, underground parking lots and other places with limited space. In our case, there is no need to park the car near the charging station, this station will come to the car itself,” says Mark Muller, the head of the profile department at the Volkswagen Group, “In this way, we can quickly electrify any parking lot. And, as we think, the prototypes we created quickly turn into real things as soon as Blema with charging electric vehicles pick up some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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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s Mobiler Laderoboter | Volkswagen’s Mobile Charging Robot k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