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훼스토, 마그네틱 그리퍼 및 클램프(clamp) 시스템 공급 Festo Now Distributing Magswitch Magnetic Gripping / ABB,쓰레기 분리수거 로봇 공개 VIDEO: Waste-sorting robot to debut at CIIE
독일 훼스토, 마그네틱 그리퍼 공급
매그스위치와 제휴
독일 훼스토(Festo)가 마그네틱 그리퍼 시스템을 공급한다.
‘더 로봇 리포트’에 따르면 훼스토는 '매그스위치(Magswitch)'와 제휴해 마그네틱 그리퍼 및 클램프(clamp) 시스템을 공급한다. 마그네틱 그리퍼와 클램프를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금속 가공, 용접, 픽 앤 플레이스(pick and place) 등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그리퍼로 자동차 업계와 OEM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Festo Now Distributing Magswitch Magnetic Gripping and Clamping Solutions Magswitch switchable magnets improve the productivity and quality of stamping, welding, and pick-and-place operations. 11/05/19, 01:10 PM | Industrial Robotics, Factory Automation | Festo Festo now offers Magswitch switchable magnetic gripping and clamping solutions to automotive and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s (OEMs) through a new distribution agreement. Magswitch automation solutions are designed to last the life of a production line. The company has shown that energy costs can be lowered by as much as 90%, throughput can be increased by up to 30%, and capital costs reduced as much as 25% compared to systems using vacuum cups and pneumatic/electric grippers or clamps. View full t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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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스토 측은 마그네틱 그러퍼 시스템을 활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90% 수준으로 낮출 수 있으며 성능을 최대 30%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의 진공컵, 공기압 및 전기 그리퍼와 비교해 자본 비용을 25%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훼스토는 매그스위치 제품을 자사의 공기압 및 전기압 방식 자동화 모션 아키틱처와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또 매그스위치의 그리퍼가 훼스토의 제품 라인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보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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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쓰레기 분리수거 로봇 선봬
상하이 '중국국제수출입박람회'에 출품
최근 쓰레기 분리수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중국에서 주민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줄수 있는 로봇이 등장했다.
‘중궈르바오왕(中国日报网)’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국가회전중심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출입박람회에서 ABB로봇이 '쓰레기 분리수거 로봇'을 선보였다.
쓰레기 이송, 식별, 분류를 할 수 있는 이 로봇은 마른 쓰레기, 젖은 쓰레기와 회수가능 쓰레기를 정확히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waste-sorting robot will make its debut at the second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 in Shanghai.(Photo/Screenshot on Knews Video)
Waste-sorting robot to debut at CIIE (ECNS) -- A waste-sorting robot will make its debut at the second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 that is to open on Tuesday in Shanghai. Developed by ABB, an international manufacturer of industrial robots and systems, the machine combines the dual-arm YuMi collaborative and an IRB 1200 material handling robot. YuMi can sort different types of waste into four categories of bins including hazardous and recyclable. The trash is then moved down the conveyor belt where the IRB 1200 robot collects the different types of rubbish for recycling. Cui Hengfeng, an engineer with ABB, said the system uses artificial intelligence and machine learning because there could be additional types of waste generated in future. The system can be upgraded to better identify and sort waste in a process that is completely digital and automatic. View full text http://www.ecns.cn/news/cns-wire/2019-11-04/detail-ifzqmsrp9611862.shtml |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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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봇은 양팔 협동 로봇 '위미(YuMi)'다. 위미는 로딩을 담당하는 소형 로봇 'IRB1200'과 물류 전송 및 스마트 추적 시스템, 스마트 분류 알고리즘,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로봇이 쓰레기를 인지하고 어디에 분류해야할지 알며 쓰레기를 집어 정확한 위치에 집어넣는다. 엣지컴퓨팅, 딥러닝, 클라우드컴퓨팅 및 로봇 자동화 등 기술이 결합됐으며 전체 쓰레기 인식과 분류 과정의 자율적인 자동화가 가능하다.
ABB로봇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딥러닝 시스템을 통해 수많은 쓰레기 종류를 구별해야 한다”며 “향후 쓰레기 분류 조정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로봇이 대부분의 쓰레기를 자동으로 분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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