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이봇, 항공기 내부 점검 로봇 개발 VIDEO: HiBot FloatArm/ 일 세키스이(積水)하우스. 주택 점검시스템 로봇 개발 積水ハウス、住宅点検にドローン活用 専門員が遠隔診断
일본 하이봇, 항공기 내부 점검 로봇 개발
싱가포르 'ST엔지니어링' 납품 계획
일본 도쿄에 위치한 로봇 전문기업인 '하이봇(HiBot)'이 싱가포르 항공기 정비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항공기 연료탱크 등 좁은 공간에서 검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매니퓰레이터인 ‘플로트 암’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이 로봇을 실용화하면 항공기 연료탱크 등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유해가스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노동 안전성을 높이고 점검 효율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일본 로봇전문기업 '하이봇'이 개발한 로봇 매니퓰레이터 플로트 암(사진=일간공업신문)
FloatArm Float Arm is HiBot’s solution to inspection of confined spaces. Pressure vessel tanks and fuel tanks are only a few of the places where Float Arm can be used to replace humans in performing inspection and maintenance. The advantages in terms of safety are clear, but Float Arm also outperforms humans because of its ability to enter narrow spaces and travel in cluttered spaces, making it possible to inspect areas that until now were virtually out of reach! Float Arm is a self-balancing mechanism - which means it can be lighter and smaller than other manipulators, and requires less set-up time in the field. Float Arm can also be customized to carry different payloads, ranging from hi definition cameras to thermal imaging devices, laser scanners, UT probes, radiation sensors and much more. http://www.hibot.co.jp/ecommerce/prod-detail/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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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발한 플로트 암의 길이는 2m이며 연내 5m 제품도 개발해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10m 제품도 개발한다는 목표다.
시제품은 로봇 팔을 접을 수 있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점검 현장에 도착해 팔을 1개씩 펼치면서 확장해 협소한 장소를 뱀처럼 들어갈 수 있다. 고해상도 카메라와 초음파 검사장비 등 각종 센서를 탑재했다. 좁은 입구를 통과하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검사부위 쪽으로 이동한다. 장착된 센서는 연료 탱크의 균열이나 상처, 덴트 등 고정밀 점검 데이터를 수집해 제공함으로서 항공기 정비 작업을 디지털화할 수 있다.
이 로봇은 싱가포르 항공기 수탁 정비업체인 ST엔지니어링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보잉의 B777 등 각종 항공기의 정비 업무에 이 로봇을 투입할 예정이다. 하이봇은 앞으로 이 로봇을 화학공장 등에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積水ハウス、住宅点検にドローン活用 専門員が遠隔診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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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ikkan.co.jp/articles/view/00524253
일 세키스이(積水)하우스. 주택 점검시스템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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