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 주가 전망
동아지질(23,750 0.00%)(028100)
국내외 SOC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를 기대
2Q19 IFRS 연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YoY +1.8%, -9.1% 기록. 수익성 높은 홍콩 국제공항 DCM공사가 준공되며 영업이익률이 YoY-3.2%, QoQ-2.6% 하락했기 때문
그러나 2018년부터 확대된 해외 DCM 수주 공사 매출 확대되며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 전망(해외수주 잔고, 2Q19 47% vs. 2017년 30%)
동아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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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신규수주도 기대보다는 다소 더딘 상황. 2Q 기준 신규수주 2,085억원, 수주잔고 6,500억원 기록. 수주 실패 보다는 일부 발주 지연 및 계약 연기 때문(약 600~700억원의 수주가 2020년으로 이연된 것으로 추정)
4Q19 GTX-A, 필리핀 지방 개량 등의 수주 예상되고 있어 올해 연간 신규수주는 약 4,000억원으로 마무리 가능할 전망
2020년 이후에도 동사는 연간 4,500억원 이상의 신규수주 꾸준히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 국내외에서 SOC 인프라 개발이 확대 중이기 때문(국내 GTX-A,B,C 및 다수의 대심도 도로 사업 발주 예정)
동아지질 주봉 추이/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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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싱가폴 메트로 및 하수처리 발주 물량 풍부. 동사는 국내 대형사와 현지 업체와 JV를 형성해 다수의 공사에 참여 중. Track record를 기반으로 연간 2천억원 이상의 해외 수주 확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현 주가 기준 동사 Fw12M PER은 9배 수준. 과거 수주 모멘텀 확대 시기에 동사 PER은 평균 14배까지 상승했던 점 감안하면, 현 주가에서도 투자 매력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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