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 ‘차세대 로봇점포’ 개발 VIDEO: NECが実用化を目指す“ロボット店舗”が実現する世界/이스라엘 로보팀, 이탈리아 군경에 국방 로봇 공급 Israel-US firm Roboteam to sell military robots to Italy


NECが実用化を目指す“ロボット店舗”が実現する世界

アームロボットによる品だし自動化や“レジなし”に

     

 NECは、自動倉庫ロボットを活用し、コンテナ型の大型自販機をイメージした「次世代型ロボット店舗」を開発した。アームロボットによる品出しの自動化に加え、キャッシュレス決済による“レジなし店舗”を実現できる。利用者の利便性向上に加え、店舗の人手不足解消につながる。


NECが実用化を進めるロボット店舗


 

일본 NEC, ‘차세대 로봇점포’ 개발


얼굴인증 및 결제 방식 무인 판매 매장도 실용화 추진


   일본 NEC가 자동창고 로봇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로봇점포’를 개발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보도했다.


NEC가 개발한 차세대 로봇 점포는 대형 자판기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용자가 터치 스크린 단말기를 통해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하면 컨테이너 내부에 설치된 로봇 팔이 선반에서 주문 상품을 선택해 외부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선반은 10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종의 상품을 진열할 수 있다. 상품이 비어 있으면 밖에서 입고할 수 있다.


신용카드나 IC카드 등 결제 메뉴를 터치하면 현급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NEC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매업종을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NEC는 얼굴 인식 게이트와 얼굴인증 방식으로 결제 가능한 '무인 판매 매장‘, 자동차 1대 정도의 주차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무인 택배함'의 실용화도 추진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택배함의 문을 해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선반에 있는 자신의 물건을 선택하면 이미지 인식 기술을 이용해 해당 물품을 선택해 전달해준다. 대량 화물의 보관이나 비대면(非対面) 방식의 물품 전달이 가능하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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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Cが開発した次世代型ロボット店舗は、自販機のような使い勝手が特徴。利用者が壁のタッチパネル上で購入したい商品を選択すると、アームロボットが約10段の棚に並べられた100種類以上の商品を選択し、商品取り出し口へ搬送する。利用者は商品を受け取り、壁に設置された端末にクレジットカードやICカードなどをタッチすることで、キャッシュレス決済を実現する。24時間いつでも買い物をして、いつでも商品の受け取りが可能となる。




 NECはこのほか、顔認証ゲートと顔認証決済によって、棚から自由に商品を選んで退店できる「無人販売店舗」、車1台分の駐車スペースに設置可能な新開発のコンテナ型の「宅配ロッカー」の実用化も進める。宅配ロッカーはスマートフォンのアプリケーション(応用ソフト)によって、ドアを解錠する。利用者は棚に置かれた自分の荷物を選ぶと、画像認識によって適切な荷物の受け渡しができる。大量の荷物の受け入れと非対面での受け渡しが可能。チェーン店での利用をはじめ、社会問題化する再配達の削減を目指す。

日刊工業新聞2019年3月6日

https://newswitch.jp/p/16795


  



Israel-US firm Roboteam to sell military robots to Italy

Systems to be used by Italian police to handle suspicious packages, hazardous materials and gather intelligence; deal valued at $10 million

By SHOSHANNA SOLOMON


 

US and Israel-based Roboteam will supply the Italian Carabinieri with 40 Transportable Interoperatble Ground Robot (TIGR) systems (Courtesy)


 

이스라엘 로보팀, 이탈리아 군경에 국방 로봇 공급


1천만 달러 어치 공급 계약


    미국과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군사용 로봇 시스템 제조업체인 '로보팀(Roboteam)'이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군경찰인 카라비니에리(Carabinieri)에 40대의 지상 로봇 시스템을 공급하는 입찰을 따냈다. 이 계약의 가치는 약 1000만 달러(약 113억원)로 추정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입찰에 따라 로보팀은 카라비니에리에 교육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페이로드가 있는 40대의 TIGR(Transportable Interoperatble Ground Robot)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될 TIGR 로봇 시스템은 의심스러운 소포와 유해 물질, 정보 수집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로봇의 무게는 약 80kg이며 두 명이 들어올릴 수 있다. 모든 종류의 지형과 어떠한 조건에서도 움직일 수 있으며 높은 자유도와 높은 리프팅 능력을 가진 첨단 로봇 팔을 가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지능, 감시, 정찰 임무를 위해 낮과 밤, 열 화상의 고급 사진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입찰에서 로보팀은 이 분야의 다른 회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기술 회사인 BMD 스파(BMD Sp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로보팀은 "이번 이탈리아 계약은 최근 몇 주 동안 이뤄진 일본, 한국에서의 승전보에 이은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출시된 TIGR 로봇 시스템이 공개 입찰에서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기뻐했다.


로보팀은 이스라엘 공군 특수부대 장교로 근무한 '요시 울프(Yossi Wolf)'와 '엘라드 레비(Elad Levy)'가 2009년 설립한 회사로 첨단 로봇 군사 시스템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미국의 메릴랜드 등 두 개의 주요 센터에 수십 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로보팀은 미국, 이스라엘, 호주, 태국, 싱가포르, 영국, 스위스, 일본, 한국, 그리고 이번 이탈리아를 포함한 전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CEO 레비는 "입찰에서의 연이은 성과는 새롭고 혁신적인 시스템이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힘의 도전과 위협에서 생명을 구하는 첨단 운영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robot3@irobotnews.com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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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and Israel-based Roboteam, a maker of military robots systems, said it has won an Italian government tender to supply the local Carabinieri, the country’s military police, with 40 ground robotic systems. The value of the deal is estimated at some $10 million, the company said.


As part of the tender, Roboteam will supply the Carabinieri with 40 Transportable Interoperatble Ground Robot (TIGR) systems with various payloads, including training and maintenance services.


The TIGR robotic systems that will be supplied are designed to handle suspicious packages, hazardous materials and intelligence gathering. The robots weigh about 80 kg (176 pounds), enabling two fighters to lift it into any combat vehicle. They can move on all kinds of terrain and in all conditions, and are equipped with an advanced arm which has a high degree of freedom and with high lifting capacities.


The system also has advanced photographic capabilities, in day, night and for thermal vision, for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missions.




For the Italian tender, Roboteam competed against a number of other companies in the field, the statement said. The tender bid was done in collaboration with local contractor BMD Spa, an Italian tech firm.


The Italian deal follows other tender wins the firm has had in recent weeks in Japan, Korea and “additional countries,” Roboteam said in a statement.


Launched only last year, this is the first time the TIGR robot system wins an open tender, it said.


Roboteam, which focuses on manufacturing advanced robotic military systems, was set up in 2009 by Yossi Wolf and Elad Levy, both of whom served as officers in the Israeli Air Force Special Forces.


The Transportable Interoperatble Ground Robot (TIGR) systems developed by Roboteam are designed to handle suspicious packages, hazardous materials and intelligence gathering (Courtesy)


The firm employs dozens of workers in two main centers: Tel Aviv, Israel and Maryland, in the US.


The company sells its products in more than 20 countries worldwide, including the US, Israel, Australia, Thailand, Singapore, the UK, Switzerland, Japan, Korea, and now, Italy, the statement said.




“Winning the tender demonstrates that this new and innovative system enables the user, in the most efficient and effective manner — advanced operational capabilities that saves lives under the challenges and threats facing the forces all over the world,” said the CEO Levy in the statement.

https://www.timesofisrael.com/israel-us-firm-roboteam-to-sell-military-robots-to-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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