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동향
주간 건설주 동향
하나금융투자 채상욱
대북관련 부정적 뉴스,
건자재는 한샘과 시멘트업종 등 상승
한 주간 건설업종은 코스피 대비 2.1%p 언더퍼폼, 건자재는 코스피 대비 2.2%p 아웃퍼폼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은 대북관련 부정적 뉴스, 건자재는 한샘과 시멘트업종 등이 상승하며 건설/건자재 간 성과 괴리가 있던 한 주였습니다.
금주는 알제리 플랜트 입찰이 예정되어 있고 차주는 제2차 북미회담 예정입니다.
건설업종 투자 아이디어가 1) 국내 수주 2) 해외수주 3) 경협으로 봤을 때, 2월은 다소간 주가 변동성은 크겠지만, 성과는 다소 양호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판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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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부동산 청약이 본격 재개될 것이고(다소 미뤄진 느낌), 2월이 다소간 잠잠하면서 올해 청약시장에 대한 오버럴한 우려도 생긴다고 느껴집니다.
반면 전주 부천시의 신중동역 푸르지오시티 모델하우스를 개관일에 탐방 갔는데, 확실히 주택보다는 오피스텔이 보다 편하게 분양을 수행하는 듯 하다는 걸 느껴서 부동산 안에서도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듯 하구요.
한샘/아세아시멘트 등 탐방으로 체감하는 국내 건설 경기는 2019는 매출Q는 감소하지만 수주Q를 늘릴만한 환경임에 다들 공감하고 있다는건 확인했습니다.
기대감이 주가 센티먼트인 만큼 과거의 실적보다 미래의 수주확대에 무게를 두어봅니다.
대형건설주 탑픽은 HDC현대산업개발입니다.
매일경제
코스피, 기관·외인 매수에 2200선 회복
2월 18일 주가지수 추이/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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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외국인 매수세에 2200선을 회복했다.
1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96.09) 대비 14.17포인트(0.65%) 오른 2210.2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7포인트(0.51%) 오른 2207.36에 개장한 후 줄곧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019년 반도체 업종의 컨센서스는 전년 대비 60% 수준까지 하락해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다'며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도 완화되고 있어 3월 주식시장은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76%)과 화학(1.58%), 증권(1.37%), 전기전자(0.77%), 은행(0.69%), 제조업(0.60%), 유통업(0.5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운송장비(-1.00%)와 운수창고(-0.23%), 의료정밀(-0.17%), 전기가스업(-0.04%)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삼성전자(0.65%)와 SK하이닉스(0.81%), LG화학(2.76%), 셀트리온(1.19%), POSCO(0.19%), 한국전력(0.15%), NAVER(1.96%)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0.83% 하락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물산은 주가의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38.66) 대비 4.87포인트(0.66%) 오른 743.53에 개장했다. 이후 점차 상승폭을 늘리며 현재 전 거래일보다 6.76포인트(0.92%) 오른 745.42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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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억원어치, 40억원어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홀로 5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1.38%)와 신라젠(1.35%), CJ ENM(0.72%), 바이로메드(0.74%), 포스코켐텍(1.60%), 에이치엘비(3.06%), 메디톡스(1.63%), 코오롱티슈진(0.13%) 등이 상승세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펄어비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0.92%, 1.80% 하락세다.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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