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KAWS)의 거대 피규어, 석촌호수에 뜬다
카우스(KAWS)의 거대 피규어, 석촌호수에 뜬다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잠실 석촌호수에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카우스(KAWS)
공공 미술 프로젝트 ‘카우스:홀리데이 코리아(KAWS:HOLIDAY KOREA)' 전시
5가지 기념 굿즈도 있다.
카우스가 제작한 거대 피규어가 서울 석촌 호수에 뜬다? 카우스가 ‘KAWS:HOLIDAY’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이는 카우스가 제작한 아트워크 중 가장 큰 조각물이자 물 위에 뜬 첫 번째 작품으로, 롯데와 카우스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에 상륙한다.
‘KAWS:HOLIDAY’는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석촌호수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서울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돌 예정이다. 카우스는 이를 기념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하입비스트>의 추후 업데이트를 주목하자.
카우스의 서울 방문을 기념한 굿즈도 출시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목욕 장난감, 플로팅 베드, 우산,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 티셔츠, 타월로 구성된다. 구매는 롯데월드몰에서.
https://hypebeast.kr/2018/6/kaws-holiday-seokchon-lake-seoul-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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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스(KAWS는 가명으로, 본명은 Brian Donnelly)는 미국 뉴욕 출신 팝 아티스트로 독창적인 캐릭터 컴페니언(COMPANION)을 활용한 아트워크(artwork)를 통해 주목을 받았고, 디올 맨, 꼼데가르송, 유니클로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아티스트다.
카우스가 이번에 석촌호수에 띄우는 공공 미술 프로젝트는 카우스:홀리데이(KAWS:HOLIDAY)로 길이 28M(세로), 25M(가로), 5M(높이)의 카우스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를 활용해 ‘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와 세상으로부터 단절돼 휴식을 취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바쁘고 고된 현대인들의 삶을 조명하고 각박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를 위로하며 진정한 의미의 휴식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18071606021181116&pn=1#_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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