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 올해 140명 입학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행사일정 Events2018. 3. 2. 11:01
국내 유일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 올해 140명 입학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입학식
"전문성 지닌 초급관리자 양성"
국내 유일 해외건설·플랜트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 입학식이 2일 열렸다.
올해 신입생은 140명이다.
홈페이지 http://www.sust.hs.kr/index.do 이미지 출처 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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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1964년 숭인공고로 개교한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2013년 현재 이름으로 바꾼 뒤 같은 해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첫 마이스터고 신입생이 입학한 것은 2016년이다.
대한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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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플랜트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초급관리자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방학 기간 중동 등 해외건설현장 체험을 진행하고 방과 후 스페인어·아랍어 수업을 운영한다.
이조복 교장은 "입학생 대부분 해외건설 분야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소신 지원했다"면서 "실무중심 교육으로 영마이스터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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