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원전 너머 뜨는 태양
산업과학 Construction,Science/에 너 지 Energy2017. 12. 27. 00:32
신고리원전 너머 뜨는 태양
새해에는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기를
울산 울주군 신고리원전 5,6호기는 2017년 대한민국 갈등과 혼돈의 상징이자 새로운 해법모색의 장이었다.
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논리와 신뢰, 이념의 충돌은 늘 발전적 타협안도 이끌어냈다. 이는 대한민국이
세계 10위 경제권에 오른 저력이기도 하다. 신고리원전 뒤에 어둠을 깨고 떠오르는 해처럼 과거의 실수와
과오를 뒤로 하고 새해에는 희망의 노래가 울려 퍼지기를 기원해 본다.
울산=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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