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하네다(羽田) 공항, 2020년 올림픽 로봇 서비스 선보여 VIDEO: 羽田空港のロボット公開実験、今年も実施 参加事業者7社が決定


도쿄 하네다(羽田) 공항, 2020년 올림픽 로봇 서비스 선보여

羽田空港のロボット公開実験、今年も実施 参加事業者7社が決定


'일본공항빌딩'로봇 7기종 선보여


  2020년 도쿄(東京)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하네다(羽田) 공항의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로봇 도입을 목표로 삼은 국내선여객터미널 빌딩 운영회사 '일본공항빌딩'은 12일, '경비', '물류', '번역'의 3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로봇 7기종을 선보였다.

image: robotstart.info


VIDEO: 羽田空港のロボット公開実験、今年も実施 参加事業者7社が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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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후부터 실증실험을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일본공항빌딩의 요코타 노부아키(横田信秋) 사장은 "노동력 인구의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로봇 기술의 활용은 불가결하다"고 말했다.


경비 대기업 'ALSOK(도쿄)'의 로봇은 야간에 자율주행하면서 발밑 센서로 출입금지 구역에 침입한 인물을 검지하고, 내장된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경비원이 확인해 현장으로 출동한다. 낮에는 안내 로봇으로도 활약한다. 야마나시현(山梨県)의 유원지 후지큐 하이랜드(富士急ハイランド)에도 도입된 상태다.


警備ロボット

綜合警備保障株式会社:Reborg-X(リボーグ エックス)


산업기계를 판매하는 '알텍(도쿄)'의 로봇은 수레 형태로, 위에 올린 최대 100kg의 짐을 사전에 설정한 포인트까지 운반한다. 로봇 벤처 '도넛 로보틱스(기타큐슈시=北九州市)'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의 4개국어로 시설 안내를 하며 긴급 시에는 화면을 통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로봇을 엔트리했다.


실험은 내년 2월 9일까지 이어진다. 지금까지도 '안내', '이동지원', '청소'의 3분야에서 실시한 바 있다.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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