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일전에 코스피 2500 돌파 시 고점을 언급했었죠.

사실 많이 올랐습니다.


지금 증권가에서는 모두 더 상승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11월 10일(금) 장마감 코스피 지수. 출처 다음증권


개미를 타켓으로 하는 상승이 있을 수도 있겠죠

인위적으로든 가식적으로든

앞전에 주변 리스크가 너무 많다고 했습니다.


아무데서나 하나만 터져도 급락할 수 있는 화약고 같은 상황입니다.

언론에서도 걱정하는 보도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웬만해서는 안줄어드는 외환보유고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왜 줄어들까요


외국인들이 달러로 바꾸어서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서의 주식채권투자액은 우리나라 외환보유고의 

33%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외국인들이 런하는 이유는 현 정부의 복지정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앞으로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2018년의 국가예산이 468조원인데

이중 37%가 넘는 178조원이 복지비용으로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저 소모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매년 계속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현재 외국인들은 2달 동안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으며 

이런 현상은 작년 12월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앞으로 질적으로 성장하기 힘들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주식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오른다고 할 때 빠져 나와라"


검은 손들이 개미들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이글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왜 하락할 수 있는가를

투자자가 깊이있게 또 진지하게 선행지표를 봐가면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개인적 코멘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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