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빌딩 등 생활환경(배리어프리 barrier-free) 인증' 의무화 VIDEO: What is Universal Design and Barrier-Free?


Universal Design and Barrier-Free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신규 건립도 적용

현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신축 공공 건축물에 한해 의무화


  초고층과 지하연계복합건축물을 새로 지을 때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배리어프리 barrier-free)인증'이 의무화된다. 


배리어프리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약자 장애인을 고려한 설계를 말한다. Barrier-Free Movement 출처 Enabling Village



VIDEO: What is Universal Design and Barrier-Free?

http://conpaper.tistory.com/57624


*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장해가 되는 장벽을 없애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source Rick Hansen Foundation


* 유니버설 디자인(영어: universal design, 보편 설계, 보편적 설계)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영국의 셀윈 골드스미스에 의해 처음 개념이 정립되었으며 미국의 로널드 메이스에 의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모두를 위한 설계”(Design for All)라고도 한다.

이는 배리어 프리나 접근성 디자인, 보조과학기술로부터 나타났으며, 예를 들어 쥐는 힘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레버식 문 손잡이 등을 설계하는 것 등을 유니버설 디자인이라 한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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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4일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9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은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이 시설에 접근하고 이용하고 이동하는데 편리하고 안전하게 계획‧시공됐는지 평가 후 인증하는 제도이다. 


지금까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신축하는 공공 건축물에 한해 의무화하고 있으나, 재난‧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초고층과 지하연계복합건축물의 신축 시에도 이를 의무화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특수학교 신축 시 복도, 긴급 대피 공간, 창문 등의 시설‧설비 기준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홍보와 점검이 병행된다.


정부는 이와함께 내년부터 시도별로 재난대응 훈련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피훈련을 권장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은 재난 발생 시 상황인지와 대응이 어려워 큰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10만 명당 화재로 인한 사망자수는 비장애인이 0.6명인데 비해 장애인은 2.8명으로 4.7배나 높다. 


장애인은 지난해 기준 251만 1000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노컷뉴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851937#csidx73c602f87d1873b90def66031c8ff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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