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 수여 ‘골드 어워드(Gold Award)’ 수상 RoSPA Awards 2017 Winners


10년 연속 수상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TEL 308공구 현장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RoSPA) 안전보건 시상식’


  쌍용건설은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RoSPA) 안전보건 시상식’에서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TEL 308공구 현장이 최고 상인 ‘골드 어워드(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싱가포르 지하철공사 TEL T308공구 공사 현장 전경/사진제공=쌍용건설© News1 

출처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http://www.korchamsg.org/?p=7772



RoSPA Awards 2017 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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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은 영국 왕립 재해예방기관이 전 세계 산업현장(전 업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시공사에 주는 상이다. 


도심지하철 TEL 308공구는 지난해 1월 착공 이후 올해 7월까지 무재해 1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 이 현장은 싱가포르 노동청(MOM) 산하 사업장안전보건위원회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다.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공사를 진행 중인 도심지하철 TEL 308공구의 완공 후 예상 모습.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 싱가포르 지하철 TEL T308공구 공사 조감도. 현장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다.

자료제공=쌍용건설© News1 출처 싱가포르한국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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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한 마리나 해안고속도로 현장(2014년)과 도심지하철 2단계 921공구 현장(2015년)도 골드 어워드를 5년 연속 받으며, 2008년 이후 1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누적 수상 횟수는 21회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싱가포르에서만 6100만인시, 전 세계 현장에서 약 1억2000만인시 무재해를 이어가는 등 세계 무재해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시공 능력과 뛰어난 안전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강자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0/2017092001608.html#csidx53cb6f320579f13a0dcf91fc73d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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