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해외사례를 통해 본 바람직한 물관리방안' 전문가 토론회 개최


9.19(화) 국내외 전문가와 

통합물관리 실현 방안 토론회 개최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9. 19(화) 14시,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례를 통해 본 바람직한 물관리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출처 International Water Resource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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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오는 9.20(수)부터 9.23(토)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1차 아시아국제물주간(AIWW;Asia International Water Week)’과 ‘2017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행사에 참가하는 국제 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글로벌 물관리 트렌드와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미래 지향적 물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더 나아가 유역 통합물관리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에서는 국외(GWP, OECD 등) 및 국내 전문가들이 △글로벌 물 관리 패러다임(Jerome Delli Priscoli, Global Water Partnership)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거버넌스 역할(Xavier Leflaive, OECD Water Team Leader) △ 유럽 물 관리 정책 사례(Hein Molenkamp, 네덜란드 Water Alliance Managing Director) △ 한국형 유역물관리 추진전략(김성준, 건국대학교 교수)에 대해 발표하고, 심층 토론할 예정이다.


정부는 국가 물관리 정책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하여 ‘통합 물관리 비전포럼’을 발족(2017. 7. 10) 하고, 물 관리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통합물관리 방안을 금년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해외사례는 국가 물관리 방향을 정립하는데 좋은 시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기후변화, 환경문제로 인해 물위기 극복이 전 지구촌의 공통과제가 된 오늘날, 우리나라도 물관리 혁신이 필요하다. 통합물관리 실현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물관리 정책을 가다듬고 국가차원에서 중복투자에 따른 비효율과 지역간 물 격차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 K-water가 물관리 현장에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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