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주차시스템 도입으로 '교통유발부담금' 43% 감면할 수 있어
서울시 진행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11개 항목으로 확대
주차장 유료화, 주차정보제공시스템, 나눔카 도입 등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이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는 11개 항목으로 확대되었다. '서울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추가된 항목은 주차장 유료화, 주차정보제공시스템, 나눔카 도입 등으로 시설물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을 위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참여에 이목 집중이 예상된다.
파킹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서버 기반 통합관제센터 내부/사진제공=파킹클라우드. " 출처 한국기업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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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대해 정부에서 부과하는 세금 정책으로 2017년 기준에 따라1㎡ 당 단위부담금이 부과되며 바닥면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결정된다. 서울시의 경우 작년에만 1184억원(6만8000건)을 징수하는 등 매년 그 금액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차장 소유자 및 관리자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통유발부담금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파킹클라우드의 스마트주차솔루션 ‘아이파킹(i PARKING)’ 도입을 통해 주차장 유료화,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나눔카 도입 등 서울시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해당되어 교통유발부담금 세금을 최대 43% 감면 받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통유발금 경감 산출 예
특히 지난달 24일 파킹클라우드-서울시의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로 스마트주차솔루션 ‘아이파킹(i PARKING)’ 도입만으로도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 프로그램이 기본 적용되어 쉽게 교통유발부담금를 감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차장 소유자 및 관리자는 시설물 내 차량 진입 시 주차요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유료화 하고,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이 가능한 시스템을 설치하면 서울시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주차장 유료화’ 프로그램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률이 최대 30%까지 가능하며, ‘주차정보 제공 시스템’ 10%, ‘나눔카 도입’ 10% 감면까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파킹클라우드의 신상용 대표는 “앞으로 주차장 검색과 주차공간 확인 등 파킹클라우드를 통해 편리하게 주차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 구축 및 향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통한 교통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교통유발부담금 43% 경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스마트주차솔루션 아이파킹이 도입된 ‘아이파킹존’ 주차공간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주차 솔루션이 설치 된 ‘아이파킹존’ 은 전국 각지에 450여곳이며, 서울시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혜택 뿐만 아니라,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통해 매출 증대와 인건비까지 절감될 수 있다. 실제 운영 현장에서 평균 40%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며,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주차요금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경향신문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8171055018&code=960100#csidx8238ecd0841e3dfb20d293189aecc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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