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 레이놀즈, 딸 '캐리 피셔' 사망 하루만에 세상 떠나 Debbie Reynolds dies, aged 84, one day after daughter Carrie Fisher: VIDEO


향년 84

미 배우이자 가수

명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Singing in the rain' 여주인공

1950~60년대 뛰어난 노래·춤으로 인기

최근까지 왕성한 연기 활동 이어가


   딸이 세상을 떠난 지 하루만에 어머니도 같은 길을 떠났다. 


하루새 고인이 된 두 모녀.  2011년 데비 레이놀즈(왼쪽)와 딸 캐리 피셔(오른쪽)의 모습.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Debbie Reynolds dies, aged 84, one day after daughter Carrie Fisher: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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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했던 미국 헐리우드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28일(현지시각) 숨졌다. 

향년 84.


Debbie Reynolds source wikiFeet


데비 레이놀즈의 아들인 토드 피셔는 28일 “어머니가 조금 전 세상을 떠났다.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대화를 했는데, 어머니는 캐리가 너무 그립다고 말했다”며 레이놀즈의 부고를 알렸다. 이보다 하루 앞서 27일 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로 유명세를 탔던 딸 캐리 피셔가 심장마비 치료를 받던 중 숨진 참이었다. 이날 오후 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레이놀즈 역시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 이송됐으며, 호흡에 곤란을 느껴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전했다.




데비 레이놀즈는 1950~60년대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 솜씨로 인기를 끌었고,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몰리 브라운> 등의 명작을 남겼다. 레이놀즈는 최근까지도 여러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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