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재고시


 2개 컨소시엄 참여 PQ탈락


   낮은 사업성의 이유로 유찰이 될 것으로 예상했던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재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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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PQ접수 결과 에코레일주식회사, 신안산철도주식회사 등 2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지만 이번 재고시로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


3조3,895억원으로 재고시된 신안산선의 RFP사의 1단계 PQ 평가는 고시 익일로부터 25일, 제안서 평가는 익일로부터 90일로 예정돼 있다.


본 재고시는 '국토교통부고시제2016-927호(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 시설사업기본계획<재고시>'로 23일 관보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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