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CM-유아컨설턴트, 글로벌 CM기업과 제휴 사업 ‘특화’에 나선다


미 커밍(CUMMING)사와 MOU 체결

ENR Top 100위 중 27위

CM․PM․QS․Cost Management ‘분야 특화’

내년부터 국내외시장 본격 서비스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 돌파구 마련


  범CM(대표 조윤성)과 (주)유아컨설턴트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신규식/이하 유아컨설턴트)가 미국 CUMMING(C.E.O Finlay Cumming)사와 손잡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확충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에 나섰다.


국내 CM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과 손잡고 국내외 CM/PM 서비스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사진은 범CM 조윤성 대표, CUMMING사 브라이언 해리스 사업개발담당 컨설턴트, 유아컨설턴트 

신규식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ttp://www.ccorp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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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CM 조윤성 대표와 유아컨설턴트 신규식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범CM 본사에서 미국 CUMMING사 브라이언 해리스 사업개발담당 컨설턴트와 CM/PM분야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키로 했다.


미국 CUMMING사는 현재 CM/PM분야에서 ENR Top 100위 중 27위에 랭크된 회사로 미국 본사를 비롯 런던, 아부다비, 두바이 및 카타르 등에 해외 지사를 두고 CM(Construction Management), PM(Project Management), QS(Quantity Survey), Cost Management 등에 특화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또한 애플,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다수의 글로벌 업체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체결로 한국의 CM/PM 시장 확장과 향후 해외진출에도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특히 카지노, 호텔, 테마파크, 병원 등의 분야에 CUMMING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적 투자자 유치 및 관련분야 CM/PM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아컨설턴트 관계자는 “CM/PM 분야의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CUMMING과 함께 범CM과 유아컨설턴트가 축적한 CM/PM의 기술과 노하우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 공사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확충에 주력, CM/PM 전문 서비스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국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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