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불 규모 '우간다 호이마(Hoima)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 새 투자자 찾는다


우간다 정부,

협상대상자 RT-글로벌 리소스 컨소시엄과 협상 결렬 

SK건설 컨소시엄 협상 테이블에 초청...관심 안보여

새 투자자 찾기로


   호이마(Hoima)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우선협상대상자인 RT-글로벌 리소스 컨소시엄과의 협상이 결렬된지 3개월이 지난 가운데, 또 다른 옵션인 SK건설 컨소시엄을 협상 테이블에 초청했으나 관심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우간다 에너지광물개발부는 새로운 정유공장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지난 9월 25일 밝혔다. 


 호이마(Hoima)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 위치도 출처 newvision.co.ug


관련기사

25억 불 우간다 호이마 정유공장, GS건설 "다잡은 물고기 놓친꼴" SK건설 설욕 기회?

http://conpaper.tistory.com/42492

40억 불 규모 우간다 호이마(Hoima) 신규 정유공장 프로젝트, 러시아 업체와 결별 SK건설과 협상 중

http://conpaper.tistory.com/42055

edited by kcontents 


특히, 이번에는 투자 방식을 기존의 PPP에서 정부 주도로 구조 조정하여 건설과 운영에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투자자를 물색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205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과 함께 일산 6만 배럴의 정유공장을 호이마(Hoima) 유전단지에 단계적으로 건설하는 40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자료 조성환/중동건설 컨설턴트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