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결정과 좋은 선택(2)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알아두면 Useful Info.2016. 5. 7. 10:43
상대를 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http://conpaper.tistory.com/40129
그것은 바로 상대의 마음 또 기분을 정확히 캐치하는 것이다.
결코 쉬운 것이 아닌 이것은 다소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그만큼 상대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인 것이다.
이런 상태가 결혼을 할 수 있는 확신을 갖는 단계다.
이것은 나중에 결혼을 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 사람들은 조급증(?) 때문에 이런 단계가 간과되어 버린다.
기분 즉 감정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부부 싸움의 거의 90%가 외형적으로는 경제적인 문제가 단초가 되지만 실은 상대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불씨가 시작된다.
연애는 감정에 좌우되더라도 결혼만큼은 이성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좋은 선택인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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