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빅데이터 시범서비스' 착수
11.19일부터
교통ㆍ지역개발ㆍ부동산 정책 분야
활용가능
효율적 정책 결정 지원
민간과 공유․협업 강화해 정부 3.0 구현
(플랫폼 구축)
대용량 공간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분석모델을 개발하여 데이터에 기초한 정책수립 지원
출처 국토부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국토교통부(장관 : 강호인)는 국토교통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간 빅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11.19일(목)부터 개시했다. 공간 빅데이터란 행정정보와 민간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정보 등을 융합하여 공간적으로 조회ㆍ분석ㆍ시각화함으로써, 과학적 의사 결정을 신속ㆍ정확하게 지원하는 정보 활용 체계를 의미한다. 금번 시범 서비스는 공간 빅데이터 체계 구축 사업(‘14년)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와 시스템을 활용하여 지자체 등의 ‘공간 분석’과 효율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범 서비스는 행정망 포털(10.160.45.135/portal)을 통해 담당 공무원들이 공간 빅데이터 분석 신청서를 제출하고, 상설대응기구에서 분석 컨설팅과 분석 결과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년에는 우선 공간 빅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통해 교통ㆍ지역개발ㆍ부동산 정책 분야에서 부동산 매물과 거래량 추이, 지역별ㆍ시계열 대중교통 승하차패턴 등을 분석하여 활용할 수 있다. * 환자의료이용지도 구축 사업에도 지원, 국토부-건강보험공단 협약(‘15.8월) 국토교통부는 분석 컨설팅 등을 위해 공간 빅데이터 상설대응기구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자세한 안내 및 기술지원은 시범 서비스 포탈과 상설대응기구*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 상설대응기구 안내 전화 : 070-4295-7854 아울러 공간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순회 교육ㆍ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공간 빅데이터 사업의 주요 내용과 활용 방법 등을 설명하고, 의견 수렴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시범 서비스를 통한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공간 빅데이터 체계 구축 사업을 제도적ㆍ기술적으로 개선하고,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 대상을 범부처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선태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 빅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통해 위치 기반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하여 업무 담당자들의 편의와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정부 3.0 구현의 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향후 단계적으로 서비스 대상과 분석 모델 등을 확대하면서, 민간과의 공유ㆍ협업도 강화하여 공간 빅데이터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케이콘텐츠 kcontents |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