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중 75퍼센트가 향후 2년 이내에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 준비 Gartner Survey Shows More Than 75 Percent of Companies Are Investing or Planning to Invest in Big Data in the Next Two Years

Gartner Survey Shows More Than 75 Percent of Companies Are Investing or Planning to Invest in Big Data in the Next Two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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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부분에 대한 투자가 2015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2014년만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들 중 2/3이상이 향후 2년 이내에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2014년보다 3퍼센트 이상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가트너 그룹의 IT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 보고서는 제시한다. 


이번 서베이는 2015년 6월에 실시된 가트너 리서치 서클에 참가한 437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것인데, 본 서클에는 가트너 그룹의 고객사와 비고객사에 대한 유무와 상관없이 산업계 전체에 걸쳐서 다양한 조직체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5년은 빅데이터가 주요한 주제 중 하나에서 빅데이터 자체로 이전하는 첫해가 될 것이고, 보다 표준을 향한 절차들을 마련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가트너 그룹의 관계자는 말한다. 빅데이터라는 주제는 이전에는 대용량 데이터로서 정의되었지만 데이터 소스와 신기술이 분리되면서 빅데이터 솔루션이 주류로 자리매김하면서 새로운 양상으로 진화방향이 전개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빅데이터 기술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기업들 중 70퍼센트가 로케이션 데이터를 분석하였거나 이를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64퍼센트의 기업들이 형태에 상관없는 텍스트들을 분석하였거나 분석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업조직들은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위한 다양한 목표들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는 사용자 경험을 강화시키거나 기존에 존재하는 프로세스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시하거나 더 타깃화된 마케팅을 실시하거나 비용 감축과 같은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는 중에 있다. 2014년에, 기업들 중 64퍼센트가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주요한 목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강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하였고, 프로세스 효율성이나 보다 타깃화된 마케팅에 목표를 가지고 실시한 비율이 47퍼센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데이터 침해가 주요한 현상으로 나타나게 됨에 따라, 보안 기능 강화가 주요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여 전체 비율이 15퍼센트에서 23퍼센트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빅데이터 자체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정보 및 분석 리더들로 하여금 단순한 유행어에서 가치를 발견하도록 만드는 부분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새로운 현상들이 관찰되기 시작하였다고 가트너 관계자는 말한다. 가치를 보다 분명하게 이해하도록 만드는 부분들이 주요한 문제로 남아 있는 가운데, 기술, 거버넌스, 자금, ROI에 있어서 작용할 수 있는 주요한 과제들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빅데이터 추진 노력을 위한 ROI 가운데 상당수가 추진 중이고, 이와 같은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들 중 대다수가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를 계획하였거나 이미 진행하였고, 긍정적인 측면의 ROI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업들 중 약 43퍼센트가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였고, 38퍼센트가 이미 진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ROI 자체가 긍정적인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지, 부정적인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와 같은 불확실성은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가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도전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2015년도의 서베이 결과물에서 발견된 가장 중요한 과제들은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기업 조직내부에서의 역할들을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2014년에 전체 빅데이터 프로젝트들 중 37퍼센트 가량이 CIO들을 중심으로 추진된 반면, 25퍼센트만이 비즈니스 유닛 단위로 추진되었다. 2015년에 이와 같은 비율이 32퍼센트와 31퍼센트로 각각 조정되었다. 비즈니스 리더들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가지는 가치에 보다 유념하고, 정보와 분석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역할 수행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또한 가트너 관계자들은 제시한다.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http://www.forbes.com/sites/emc/2014/03/04/how-big-
data-is-changing-long-haul-trucking/


Skills, Governance, Funding and ROI Challenges Set to Increase


STAMFORD, Conn., September 16, 2015

Investment in big data continues to increase in 2015, but not as rapidly as in previous years. More than three-quarters of companies are investing or planning to invest in big data in the next two years, a three percent increase over 2014, according to a recent survey of IT and business leaders by Gartner, Inc. The survey, which was conducted among 437 Gartner Research Circle Members in June 2015, included global organizations across all industries, both Gartner clients and nonclients.


"This year begins the shift of big data away from a topic unto itself, and toward standard practices," said Nick Heudecker, research director at Gartner. "The topics that formerly defined big data, such as massive data volumes, disparate data sources and new technologies are becoming familiar as big data solutions become mainstream. For example, among companies that have invested in big data technology, 70 percent are analyzing or planning to analyze location data, and 64 percent are analyzing or planning to analyze free-form text."


Organizations typically have multiple goals for big data initiatives, such as enhancing the customer experience, streamlining existing processes, achieving more targeted marketing and reducing costs. As in previous years, organizations are overwhelmingly targeting enhanced customer experience as the primary goal of big data projects (64 percent). Process efficiency and more-targeted marketing are now tied at 47 percent. As data breaches continue to make headlines, enhanced security capabilities saw the largest increase, from 15 percent to 23 percent.


"As big data becomes the new normal, information and analytics leaders are shifting focus from hype to finding value," said Lisa Kart, research director at Gartner. "While the perennial challenge of understanding value remains, the practical challenges of skills, governance, funding and return on investment (ROI) come to the fore."


When asked about ROI for big data efforts, the majority of those companies with plans to invest in big data and those that have invested, expect a positive ROI. However, a large proportion of companies (43 percent of those planning to invest and 38 percent of those that have already invested) don't know if their ROI will be positive or negative. This uncertainty highlights the challenges in determining the value of big data projects.


One of the more significant changes in this year's survey findings is the role within the organization that initiates big data projects. Last year, 37 percent of big data projects were initiated by the CIO, while 25 percent were initiated by business unit heads. In 2015, the roles are nearly tied, at 32 percent and 31 percent, respectively.


"Business leaders are taking a more active role in information and analytics projects as awareness of the value of data-driven decision making grows," said Mr. Heudecker.

More detailed analysis is available in the report "Survey Analysis: Practical Challenges Mount as Big Data Moves to Mainstream."


Big data trends will be discussed at Gartner Symposium/ITxpo 2015, October 4-8 in Orlando, Florida. Members of the media can register for the event by contacting Christy Pettey at christy.pettey@gartner.com.

About Gartner Symposium/ITxpo

Gartner Symposium/ITxpo is the world's most important gathering of CIOs and other senior IT executives. This event delivers independent and objective content with the authority of the world's leading IT research and advisory organization, and provides access to the latest solutions from key technology providers. Gartner's annual Symposium/ITxpo events are key components of attendees' annual planning efforts. IT executives rely on these events to gain insight into how their organizations can use IT to overcome business challenges and improve operational efficiency.

http://www.gartner.com/newsroom/id/3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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