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컨소시엄, 2871억원 규모 '신화역사공원 R지구 1단계 건축공사' 계약 체결

한일종합건설(주), (주)이수종합건설, 

한양종합건설(주), 자연제주(주)

제주 업체 4개사가 50% 시행

올해 8월 착수 2016년 10월 완공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R지구 배치도 출처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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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정제주개발(주)는 지난 6일 신화역사공원내 R지구 1단계 건설공사 관련 현대건설(주)과 도내업체 4개사(한일종합건설(주), (주)이수종합건설, 한양종합건설(주), 자연제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건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에 따른 R지구 1단계의 건축공사금액은 2871억원으로 제주 업체 4개사가 전체 공사의 50%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공사기간은 올해 8월부터 2016년 10월까지이다. 


JDC 관계자는 “이번 R지구 1단계 건축공사에 도내업체의 공사 참여비율이 50%를 넘은 것은 람정제주개발㈜이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개발사업 시행승인(변경) 고시에 명시된 권고 사항에 따라 도내 건설업체에 보다 많은 공사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입찰 공고할 때부터 도내업체에 공사의 50% 반영계획을 의무사항으로 입찰제안서에 명시하고, 시공사 선정에 이를 반영한데 기인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JDC는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로서 람정제주개발(주)가 2018년에 신화역사공원이 완공될 때까지 도민과 약속했던 사항들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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