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소네 前수상 “日 행위 틀림없는 침략" - 교도통신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군사얘기 Military2015. 8. 7. 12:22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曽根康弘) 전 일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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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曽根康弘) 전 일본 수상이 7일 발매되는 월간지 ‘분게슌주(文芸春秋)’ 기고문에서, 과거 세계대전을 둘러싼 일본 행위에 대해 “틀림없는 침략”이라고 명확히 발언한 사실이 6일 밝혀졌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수상의 전후 70년 담화를 주시하고 “자기 역사의 부정적인 부분을 직시할 용기와 겸허함을 가져야 한다. 거기에서 얻어야 할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국가를 이끌어 가는 것이 현대 정치가의 책무이다”고 강조했다. 정권의 역사인식에 대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판단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과거 세계대전을 “무모한 전쟁”이라고 회고한 뒤 “특히 중국민족 감정을 현저히 상처 입혔다”고 언급했다. 중국과 한국과 관계 개선에 관해 “역사문제의 알력에는 신중한 태도로 임해야 하며 과거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함께 언행은 엄격하게 자제해야 한다. 민족이 받은 상처는 3세대 100년은 사라지지 않는다”며 경종을 울렸다. 동시에 “서로의 국가의 세대가 변해 인간관계가 희박해 지고 있다”며 다면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교도통신】 케이콘텐츠 k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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