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성산동 '서울도시철도공사 성산별관 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결정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성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 원안가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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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5년 7월 22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서울도시철도공사 성산별관 대지에 대한「성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인 마포구 성산동 591-2 번지는 면적 884.8㎡의 대지로서 지난 2002년에 도시계획시설(철도)로 결정하여 지하철 6호선 분소용사무실이 지상5층(연면적 2,271.92㎡)규모로 자리하고 있으나,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분소용사무실을 지하철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으로 이전 계획함에 따라 지난 6월 18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대상지에 결정되어 있던 도시계획시설(철도)을 폐지한 바 있다. 금번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는 철도용지인 대상지의 용도를 인접 필지와 동일하게 변경하여 도시계획의 연속성을 확보한 것이다.


서울시는「성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통해 대상지가 지역여건에 맞게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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