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원주~강릉철도 연약지반 지질조사 부실의혹” 언론보도 해명

철도공단,

"원자력발전소 수준 지반조사 시행 노선 결정

시험시공으로 완벽 품질 관리"


원주~강릉 철도공사 구간인 강릉시 운산동 일대가 늪지대여서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가 

늪지대에 장비가 들어갈 수 없자 파일을 박는 등 진입로를 개설하고 있다. 강릉/홍성배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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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철도구조물이 지나가는 노선을 늪지대로 선정한 것은 지질 및 지반조사가 부실하게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 


릉시 운산동을 통과하는 11-2공구 철도공사 구간의 경우 늪지대를 통과하는 열악한 지반여건 때문에 시공이 어려워, 공사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음.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40002


[해명내용]

공단은 강릉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의 강릉역 지하화 요구(‘14. 3. 14)에 따라 해당구간을 기초 조사한 결과 연약지반으로 나타나  굴절법 탄성파탐사, 전기비저항탐사, 하향식탄성파탐사, 밀도검층 등 특수기법 등을 이용해 원자력발전소 수준의 지반조사를 시행하여 노선을 결정하였으며, 

* 일반적인 지반일 경우 시추조사 등 시행 


아울러 시공 또한 연약지반에 맞도록 사전에 시험시공을 통해 안전하고 완벽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공법으로 공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철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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