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 )' 개발 사업자, 내주 중 결정 전망
일반·고속철도용 열차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과제 제작사 공모
LS산전, 현대로템, 포스코엔지니어링 등이
컨소시엄 구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출처 penews.kr
KTCS
국토교통부가 직접 공식 문서화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럽형 ETCS LEVEL2를 지향하는
열차제어시스템으로 분류됨
※국토부는 KRTCS를 1단계에서 마무리하고 일반과 고속열차에 적용되는 2,3단계는 KTCS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있음.
KRTCS
세계최초로 개발된 LTE-R(Long Term Evolution-Railway) 기반의 한국형 무선기반 열차신호시스템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newsInfo&typ_800=1&idx_800=21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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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텐츠 편집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개발사업'에 참가할 사업자가 이르면 내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13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에 따르면 최근 마무리된 일반·고속철도용 열차제어시스템 국산화 개발과제의 제작사 공모에 이어 이르면 오는 17일 제작사 평가가 이뤄질 전망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이르면 내주쯤에는 제작사가 선정된다. 평가는 컨소시엄별로 개발한 시제품을 통해 실시된다. 일부 업체가 시제품 개발 기한을 연장해줄 것을 요구해 평가일이 다소 늦춰질 수도 있다는 게 철도공단 측의 설명이다. 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의 면면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개발사업단이 총 3개 컨소시엄까지 제작사를 선정할 계획인 반면, 사업에 참가하려는 기업은 이에 미달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LS산전과 현대로템,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사업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으로 기업들까지 모두 공개하기 어렵지만 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이 3곳 이하”라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이 적더라도, 평가를 통해 단 1곳이라도 제대로 된 기업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제작사 선정은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개발과제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 도시철도용 열차제어시스템에 이어 일반·고속철도용 시스템 개발이 실시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제안서를 제출한 기업들의 시제품을 평가해 적합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대 3곳까지 선정할 계획이지만, 기준에 미달한다면 기술력을 갖춘 기업만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겠다”며 “개발과제 일정이 빠듯한 만큼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17년 12월까지 3년 간 추진되는 이번 개발사업은 총괄 연구단을 중심으로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기술사양 실용화(1세부과제)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제작 및 성능평가(2세부과제) ▲철도전용 무선통신망 표준화 연구(3세부과제) ▲철도전용 무선통신시스템 기술개발 및 성능평가(4세부과제) 등 4개의 세부과제가 실시된다. 전기신문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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