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동인(一視同仁)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알아두면 Useful Info.2015. 7. 6. 13:13
일시동인(一視同仁) 모든 사람을 하나로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한다는 뜻으로 차별없는 평등한 사랑을 말한다. 이 말은 당나라의 한유(韓愈)가 쓴 시 <원인>에 나오는 말이다. 이 시의 주된 논지는 사람의 도리에 대한 것으로, 특히 사랑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있다. 즉 인(仁)은 사랑이며, 성인의 성품을 말하는 것이다. 또 성인은 만물을 하나로 보며 사람을 똑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인이란 바로 부모와 같은 존재를 일컫는 것이다. 즉, 사람을 친함과 관계없이 똑같이 대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사전적인 의미의 풀이이며, 속뜻은 사랑의 눈으로 어떤 상황에서나 누구든지 같은 마음으로 본다는 것으로 평등한 사랑을 강조한 것이다. 출처 new.ang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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