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생산기지 3단계 2차 21~23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공사' 추진동향

PQ,

SK건설, 금호산업, 한양, 대림산업, GS건설, 한화건설,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10개 컨소시엄 참여

이달 28일~31일 입찰 실시

한국가스공사 인천 생산기지.

생산기지 건설사업 추진현황 (2015년 6월 30일 기준)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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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기사]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21~23호 LNG탱크(3단계 2차 공사) 및 부대건설공사가 발주됐다. 가스공사는 지난 21일 총 공사비 4360억원 규모의 20만㎘급 저장탱크 3기 및 부대설비건설공사를 발주했다. 올해 착공을 시작해 2019년 10월 말 준공목표이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달 2건의 기화송출설비공사도 발주한 바 있다. 준공이 완료되면 인천 LNG기지의 저장탱크는 총 23기로 늘어나며 전체 저장용량은 약 348만㎘에 달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입찰참가자격심사 서류를 받고 적격 시공사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 현장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참가신청 기간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이며 7월 31일 15시에 개찰한다. 특히 공동수급체 대표사는 시공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하고 구성원의 최소 출자비율은 8%로 정했다. 대표사가 지역업체(입찰공고일 현재 90일 이상 인천시에 주된 영업소가 소재한 업체로 이하 동일)인 경우 PQ평가항목의 지역업체 참여도 평가 시 대표사 지분율을 지역업체 지분율로 인정(단 공동수급체 구성원으로 미실적사 참여 합산 출자비율이 25% 이상인 경우에 한함)한다고 밝혔다. 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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