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증시 가격 제한 폭


Wall Street –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source newyorkpanorama.com


 

출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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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증시의 가격 제한 폭이 지난 달 15일부터 15%에서 30%로 확대됐다.  


가격제한폭 제도는 본래 주가 급변에 따른 시장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지만 증시 활성화를 위해 가격 제한 폭의 범위를 무제한 또는 늘리기도 한다. 증시 시장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이에 따른 부작용이 크다.


KOSPI 추이와 가격제한폭 제도 변경 내역

출처 신한금융투자


다른 나라 증시는 어떨까?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증시는 대부분 가격제한 폭이란 제도를 두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가격 변동폭은 16~17%에 불과해 안정된 증시를 유지하고 있다.


가격 제한 폭을 두지 않는 이유는


급등락을 할 때 서킷 브레이크 등 동적완화장치를 발동하기는 하지만 미리 상한과 하한가를 정해놓고 그 이상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가격 제한은 원천적으로 없다.  


가격제한 폭은 증시가 아직 성숙되지 못한 나라에서 주로 적용한다. 신흥국과 아시아권 증시에서 주로 운영하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증시는 제한이 없다. 


가격 제한 폭이 증가되어도 대부분 가격 변동폭은 그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다시말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준다.


주요국의 증시 가격 제한 폭


<가격 제한 폭이 없는 나라?

미국

영국

캐나다

스페인

홍콩

싱가포르

남아공


<가격 제한 폭이 있는 나라>

독일  종목별 개별 존재

프랑스 10%

이탈리아 종목별 개별 존재

한국  30%

태국  30%

중국  10%

대만    7%


<정액제 운용 >

일본 평균 21.2%


(참조 신한투자금융 글로벌 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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