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복주택사업' 속도 낸다... 서초, 송파 등에서 첫 입주

첫 입주자 모집 6.30일 시행

3만8천호 입지 추가로 총 6만4천호, 

정부목표 절반 육박 




\

국토부

edited by kcontents 

케이콘텐츠 편집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을 6.30일에 하고, 3만8천호 입지를 추가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정부목표(14만호)의 절반에 육박하는 총 6만4천호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실상 행복주택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 서울 송파․서초․구로․강동 4곳에 847호 첫입주

  - 6.30일 모집공고 → 10.27일 입주 개시  

  - 교통이 편리한 곳에 저렴하게 공급,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

  - 사이버모델하우스 통해 사전 체험가능 


▪ 올해 전국 70곳에 3만8천호 입지 추가확정

  - 정부+지자체+공기업간 협업 통해 시행

  - 연내 3만8천호 사업승인, 2만호 이상 착공 계획

  - 행복주택 건설가능 국유지 확대

 

▪ 현재 진행형 물량, 정부목표(14만호) 절반에 육박...본궤도 진입

 

  - ’14년 사업승인 물량 포함하여 총 6만4천호 사업진행 중


  정부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핵심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소득계층별로 다양한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소득계층에게는 영구임대․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7.1일부터 최대 97만 가구에 대한 주거급여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민층에게는 국민임대, 행복주택, 5․10년 공공임대 등 소득수준 및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서는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행복주택사업은 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젊은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정부는 역점을 다해 추진 중이다.

국토부

edited by kcontents 


"from past to future"

데일리건설뉴스 construction news

콘페이퍼 conpaper




.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