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선 국제공항 건설…러시아 기업 참여 기대

폭 60 미터, 길이 3 킬로미터 활주로 건설

러시아 연결 자동 부교도 건설

출처 m.z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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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라선(나선)경제특구에 국제공항을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러시아와 연결되는 자동 부교를 건설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전날 연해주를 공식 방문한 박창남 나선시 인민위원회 해양토지부 부장이 성명했다. 새롭게 건설될 국제공항 활주로 제원이 폭 60 미터, 길이 3 킬로미터라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러시아와의 관계 발전에 실질적 역할을 하게 될거라 강조했다. 또 연해주 비즈니스계에 보다 상세한 정보를 준비, 제공할 수 있다며 나진항 화물 터미널 건축사업에 러시아 비즈니스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철 나선 인민위원회 경제협력부 부장은 이와 관련해 연해주 기업인들을 5차 나선국제상품전시회에 초청했다. 나선국제상품전시회는 이미 10 개국에서 모인 기업들의 제품들이 전시된다 러시아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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