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내 메르스 의료진의 방호장비... 최하위인 D등급이어서..." 관련보도 해명


‘보호복 입었는데’ 간호사 메르스 감염 

‘보호복 입고도 감염’ 이유 있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617500016

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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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국내 메르스 의료진의 방호장비는 WHO의 방호 장비 기준 중 최하위인 D등급이어서 방호장비 수준을 C등급으로 강화해야 함 

일부 대형병원에서는 D등급 방호 장비마저 물량이 부족하여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레지던트들에게 비닐 가운을 입힌 채 환자를 돌보게 한 것으로 드러남

* D등급 보호장비 : 전신 보호복(방수기능), 고글, N95마스크, 장갑, 덧신

* C등급 보호장비 : 전신보호복(내화학성), 공기정화식호흡보호구, 장갑, 장화


[해명내용]

국내 메르스 의료진의 보호장비는 WHO 및 미국 CDC의 기준과 동일한 수준임 

WHO는 메르스 의심 또는 확진환자 진료의 경우 D등급 수준(의료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긴소매 가운, 장갑)의 보호장비를 착용토록 권고(에어로졸 발생 시술의 경우 N95 마스크, 방수용 앞치마 착용 권고) 

* WHO, 4 June 2015 ; Infection prvention and control during health care for probable or confirmed cases of MERS-CoV infection


해당 병원에 확인 결과 보호장비는 적정량 공급되어 보유하고 있음 

해당 건은 메르스 환자 진료 상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보호장비가 없어 비닐 가운을 입힌 것이 아닌 것으로 파악

해당 병원은 지자체에서 방호장비를 6월 7일 500개 지급 받아 사용 중에 있으며, 6.16 현재 80여개의 전신 보호복을 보유 중에 있음

향후에도 복지부는 메르스 의료진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보호 장비를 부족함 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임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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