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건강한 사람도 메르스에 감염?
심리적 안정 중요해
출처 브리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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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한 사람도 메르스에 안전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종편의 메르스 관련 한 대담에서 아래와 같은 경우에 젊고 건강한 사람도 메르스에 감염 우려가 높으며 바이러스활동도 활발해져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1. 스트레스가 클 경우 - 상태 악화 2. 기저 질환자(특히 호흡기 계통) - 감염 용이 3. 한번에 대량 바이러스 침투 시 - 감염 용이 이는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35번 확진환자의 A씨의 용태가 하루만에 더욱 악화됐기 때문이다. 지난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중학교 때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아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35번 환자인 A씨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4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의사가 의심환자 상태에서 사람들이 밀집한 행사를 다녔다고 지목한 인물이다. 당시 박 시장은 "지난달 29일 증상이 시작된 A씨가 30일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 조합행사에 참석했고, 대규모 인원이 메르스 감염위험에 노출됐다"고 말했다. 이에 A씨는 메르스 감염 증상이 나타난 것은 행사 참석 이후이고 그 전에는 의심 증상이 발현되지 않았는데 메르스를 전파했다고 하니 황당할 따름이라며 어떻게 이렇게 개념 없는 의사로 만들 수 있느냐며 박 시장을 맹비난 한 바 있다. 박시장은 A씨에 기자회견 통해 공개 사과를 한 바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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