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주요 국가 외환보유액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전달에 이어 세계 6위 자리를 유지했다.




*국가외환보유고

 국가가가 외환을 보유하는 이유는 나라에 외환위기을 막기 위한 것이다. 외환보유고를 쌓아 둠으로써 일시적으로 국가 외환시장에 큰 쇼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외환시장에서 환율이 급등(자국화폐가치 하락)하면 외환보유고를 풀어서 환율을 떨어뜨리고, 그 반대는 시장에서 외화를 사들여서 외환보유고를 늘려 놓는다. 

세계적으로는 미국 달러 60%, 유럽 유로 30%, 일본 엔 5%, 영국 파운드 3%, 금 1% 정도의 비율을 나타낸다. 미국 달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는 가장 환금성이 좋고 세계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8년부터 러시아에서는 유로화 55%, 미국 달러 45%를 준비자산으로 맞추어 놓았다. 그리고 그리스 위기로 유로화 폭락이 예정되면서 말 그대로 비상이 걸렸다. 2008년부터 석유가격이 폭락하면서 러시아 루블화 가치까지 덩달아 폭락하면서 유로-달러 비율이 50 : 50까지 떨어졌다고 하는 말도 있다. 출처 엔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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