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동 유교·선비문화공원 등 관광지 개발사업 본격 추진
경북 '안동 유교·선비문화공원',
4800억원 들여 유교복합문화공간 조성
165만5000㎡ 부지에 총 4858억원 투입
안동 문화관광단지, 중국 업체 투자 문의 잇따라
감포관광단지, 민자 사업자 모집 공모
안동유교랜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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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안동 유교·선비문화공원 등 도내 주요 관광지 개발사업을 시티스케이프 관람객 앞에 내놓는다. 유교·선비문화공원은 안동시 성곡동 일대 165만5000㎡의 부지에 총 4858억원을 투입해 호텔, 대중골프장(18홀), 유교문화체험센터, 놀이공원, 스파랜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북관광공사는 안동 문화관광단지의 전체 분양 대상 부지 20만6000여㎡ 가운데 15만5000여㎡에 대한 투자를 유치한다. 이곳에는 최근까지도 일부 중국 업체의 투자 문의가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는 감포관광단지에 수상스키 서핑 조정 카약 딩기요트 등 해양레저스포츠와 관련된 체험·훈련을 위한 공간과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위락시설과 연수시설, 상가, 숙박시설은 민자 사업자를 모집해 조성한다. 포항에서는 영일만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시행자인 덕성학원은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와 구룡포읍, 호미곶면 일원 약 352만㎡에 2021년까지 5639억원(민자)을 투자해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행사가 인허가를 신청하면 관련기관 협의를 거친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2016년 초 착공한다. 한경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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