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토교통부 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대회
「연비왕」 대회 1등과 최하위 연비차
승용 43% 화물 55%
제2회 국토교통부 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대회 개요
(주최 : 국토교통부 , 공동주관 : 화성시․교통안전공단)
승용차부문 1위 차태걸씨(금상) 19.85Km(공인연비 14Km/L차량)
화물차부문 1위 이창선씨(금상) 16.13Km(공인연비 12.3Km/L차량)
주행구간 :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화성시) 주변 약 15km
제2회 국토교통부 자동차 연비왕 대회 결과 경제운전 실천효과 분석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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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운전 생활화를 위해 5월30일 화성시와 함께하는『제2회 국토교통부 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대회』를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 화성소재) 주변도로에서 개최한 결과, 1등과 최하위 연비 차이는 승용차가 0.4배(43%), 화물차는 0.5배(55%)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 29명과 화물차 부문 20명 등 총 49명이 참가해 도심외곽과 혼잡지역 도로 약 15km를 주행하며 연비 경쟁을 벌였고, 그 결과 승용차 부문에서는 평균연비 19.9㎞/ℓ를 기록한 차태걸씨가, 화물차 부문에서는 평균연비 16.1㎞/ℓ를 기록한 이창선씨가 각각 연비왕에 선정되었다. 특히, 각 부문에서 1위와 최하위의 연비차이를 우리나라 일평균 주행거리를 반영하여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승용차는 약 38만원, 화물차는 약 213만원의 기름값 차이가 나는 셈이다. 한편, 이를 온실가스(CO2) 배출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승용차는 0.6톤CO2, 화물차는 4.4톤CO2를 각각 감축할 수 있어 경제운전이 교통물류부문 온실가스 감축에도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운전습관에 따라 약 50% 이상의 연비차이가 발생하는 사실을 볼 때 운전자 개개인이 운전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연료절감과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물류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동차 연비왕 선발 대회」 등을 통해 경제운전을 전 국민 생활운동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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