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 개통, 전망대 '지역 명물'로 등장




울산대교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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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개통

울산대교 개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울산대교는 지역의 또다른 명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나 울산대교 개통으로 '전망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울산대교 개통으로 인근 울산대교 전망대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울산대교 전망대는 해발 203m 20층의 높이로 우뚝 솟은 전망대 외부는 마무리 된 상황이고 내부 마감 작업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주차장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전망대 50m 높이에서 바라본 모습은 동구와 남구 북구를 아우르를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민중의 소리


[울산대교 개요]

울산대교는 세계에서 세 번째, 국내에서 가장 긴 단경간 현수교(1.15km)로서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먼저 현수교의 핵심기술인 주케이블은 세계에서 가장 강도가 강하고, 주케이블을 지반에 장착시키는 앵커리지는 염포산의 지형여건을 감안하여 국내 최초로 터널식으로 설치됐다. 


주탑의 기초가 바다가 아닌 육지에 건설되었고, 다리의 높이도 해발 60m로 초대형선박의 운행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기타 안전시설도 안개등, 주야간용 CCTV, 방송설비, 인체감지센서 등이 설치되어 있고, 경관조명도 선박의 항해신호에 혼선이 없도록 상향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울산대교는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이륜차 등 자동차 이외의 차량은 출입할 수 없다. 


과속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하여 울산대교 구간에는 과속 구간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곳곳에 과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규정 속도를 준수하여 안전을 지키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통행료는 소형기준(전체 승용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2.5톤 미만 화물차)으로 염포산터널구간 500원, 울산대교~예전IC 1,000원, 울산대교~동구청 구간은 1,5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한편, 울산대교 전망대는 울산대교 주탑의 높이와 같은 해발 203m로 건설하였고, 울산시가지 대부분과 공단야경,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최적의 위치에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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