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에 48층 규모 주상복합빌딩 들어선다

행복청-LH, 2·3생활권 주상복합용지  종합 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내달 중 공급



행복도시 3-3생활권 주상복합 예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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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최대 48층 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이 들어서는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스카이라인 설계가 이뤄질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2·3생활권 주상복합용지에 대한 종합 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내달 중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주상복합용지 종합 계획은 행복청과 LH가 도시 건축물의 디자인 향상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 특화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상복합용지는 행복도시 2·3생활권 5개 주상복합용지로 "SKYPOLY6, 6개 생활권을 위한 6개의 이야기-행복도시 하늘과 땅을 위한 복합계획"을 콘셉트로 계획됐다. 마스터플랜의 주요 전략은 △다양한 주동 △입면 등 디자인 특화 △상업가로 활성화 △단지 활성화 △라이프스타일(생활양식) 변화에 대응한 가변적 공간구성△차별화된 상권 프로그램 등이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주상복합의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용적률과 층수를 완화해 넓은 동간 간격을 확보함으로써 단지의 쾌적성과 통경을 대폭 향상시키고 역동적인 스카이라인(건물 윤곽선)을 조성할 수 있게 했다.

대전일보 강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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