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학회, ‘건설산업비전 연합심포지엄’ 개최
‘건설정책 및 CM’.
‘첨단건설시공’ 분야 중점 논의
건축시공학회와 공동
내달 4일 삼성 푸르지오밸리 열려
[참가안내]
일 시: 2015년 6월 4일 (목) 오후 1시 30분
장 소: 대우 푸르지오밸리 (삼성역 부근)[오시는길]
사전 참가등록: 5월 29일(금) 오후 6시까지 [바로가기]
https://www.kicem.or.kr/html/sub04_01.jsp?ncode=c0025&num=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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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강인석 경상대학교 교수)가 내달 4일 오후 1시부터 삼성동 푸르지오밸리에서 ‘2015 건설산업비전 연합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건축시공학회와 공동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건설정책 및 CM’과 ‘첨단 건설시공’ 분야 2개의 중점 주제를 놓고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으로 이어지며 미래 건설산업 발발전방안 제시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날 트랙구성은 ‘건설정책 및 CM’과 ‘첨단 건설시공’ 분야로 나뉘며, 두 개 트랙에서 전문가 8명이 세미나발표를 진행할 예정으로 1트랙에서는 건설기업의 지속가능전략, 조직차원의 프로젝트 수익성극대화방안, 법제도상의 건설사업관리 등이 발표되고 2트랙에서는 초고층건축시공 핵심요소, BIM의 현재와 미래가치,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공기술 등이 발표된다. 트랙별 세미나 후에는 ‘미래 건설수요에 대비한 건설 산업구조의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은영 수석연구원의 주제발표와 함께 국토교통부, 건설경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국토연구원, 현대건설, 한미글로벌 등에서 분야별 전문가 7명이 패널로 참석해 건설산업의 바람직한 구조개편방안 등에 대해 논의된다. 한편 건설관리학회는 매년 국가건설정책 및 주요 시공이슈에 대해 심포지엄과 다양한 세미나들을 개최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학회홈페이지(www.kicem.or.kr)에서 참조할 수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hjs@ikld.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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