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곧 있을 다저스 '중대 발표' 기다린다


출처 중앙일보


[동영상]

http://tvpot.daum.net/v/v81a6j66WSmjmVMhhtJUt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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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최근 2주 동안 아예 공을 던지지 않고 있는데도 소속팀은 별다른 얘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류현진과 관련된 다저스의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채널A의 단독 보도, 윤승옥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재활은 현재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달 말에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되지만, 지금 상태론 다음 달도 어렵습니다.


모르쇠 전략으로 의혹만 키워온 다저스... 조만간 류현진에 대한 중대 발표를 준비 중입니다.


새로운 재활 일정을 발표할 수도 있지만 어깨 수술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팔꿈치 수술은 1년 안에 완벽하게 복귀하지만, 어깨 수술은 다릅니다.


특히 현지 언론이 제기한 어깨 와순 파열은 심할 경우 정상 기능 회복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승준]

"만약에 관절와순 봉합까지 한다면 1년 정도는 쉬어야 합니다. 치명적인 부작용은 구속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왕년의 에이스였던 손민한과 박명환은 어깨 수술에서 부활까지 4년 이상 걸렸고, 불같은 강속구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미국에선 커트 실링이 어깨 수술 뒤에도 승승장구했지만 지금까지 유일한 성공 사례일 뿐입니다.

재활이냐, 수술이냐. 류현진의 운명을 가를 중대 발표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윤승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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